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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잠잠했던 BMW 화재, 이번 달리던 M5 전소…‘전기적 원인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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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잠잠했던 BMW 화재, 이번 달리던 M5 전소…‘전기적 원인 추정’

24일 오전 0시 35분께 전북 임실군 운암면 인근 도로를 달리던 BMW M5 차량에서 불이 났다. 사진=전북소방본부 이미지 확대보기
24일 오전 0시 35분께 전북 임실군 운암면 인근 도로를 달리던 BMW M5 차량에서 불이 났다. 사진=전북소방본부
BMW 차량에서 또 다시 화재 사고가 발생했다.

24일 오전 0시 35분께 전북 임실군 운암면 국사봉휴게소 인근 도로를 달리던 BMW M5 차량에서 불이 났다.
인명 피해는 없지만, 차량 대부분이 전소해 570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운전자에 따르면 계기판에 경고등이 들어오더니 차량 뒤쪽에서 연기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원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onlin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