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부산울산경남지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부울경 우수 프랜차이즈 업체 홍보 및 가맹점 유치 기회 제공, 부울경지역 프랜차이즈 산업 육성 및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다.
24일에는 △인싸이트맨 김현 대표가 ‘프랜차이즈 창업준비 핵심 노하우’를, △민병기세무회계사무소 민병기 대표가 ‘세금 0원내는 세무사의 영업비밀’을 주제로 하는 세미나가 열린다.
행사 기간 참관객을 대상으로 타임별 경품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참관객 사전등록은 22일까지 ‘KFA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23 부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오몽석 부산울산경남지회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예비 창업자와 자영업자를 위한 최신 창업정보와 유명프랜차이즈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 예비 창업자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성공창업의 길잡이가 될 수 있도록 많은 창업 세미나를 준비한 만큼, 많은 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부울경지회는 매 분기별 프랜차이즈 창업 및 육성 희망자 30명을 대상으로 프랜차이즈 실무와 성장 노하우를 전수해 주는 ‘부산 프랜차이즈 사관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6기는 2024년 상반기로 예정되어 있다.
강경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u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