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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썬그룹 '비전2030 워크숍' 개최..."신재생에너지 산업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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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썬그룹 '비전2030 워크숍' 개최..."신재생에너지 산업 주도"

그랜드썬그룹은 지난 19일~20일 경주시 일원에서 탄소중립 신재생에너지 태양광발전의 고도화 서비스 확대를 위한 임직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진=그랜드썬 그룹이미지 확대보기
그랜드썬그룹은 지난 19일~20일 경주시 일원에서 탄소중립 신재생에너지 태양광발전의 고도화 서비스 확대를 위한 임직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진=그랜드썬 그룹
그랜드썬그룹 전체 임직원들이 태양광 분야를 선도하기 위한 목표 달성을 위해 지난주 한자리에 모였다.

그랜드썬그룹은 지난 19일~20일 경주시 일원에서 탄소중립 신재생에너지 태양광발전의 고도화 서비스 확대를 위한 임직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국내외 탄소중립 태양광분야에서의 고도화 서비스 전략과제의 현황을 공유하고 ‘비전2030 서비스 고도화’ 를 위한 향후 추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신재생에너지 분야가 IT기술을 바탕으로 4차산업 시대를 이끌고 있는 상황에서 150여명의 전직원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그랜드썬 그룹을 이끌고 있는 위난구 대표이사는 '그랜드썬 人이 지녀야 할 기준’ 이란 주제로 포문을 열었다. 이어서 부서장을 중심으로 부서별 2024년 성과창출계획을 발표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를 통해 전년도 성과와 미흡한 사항을 자체평가하고 이에 따른 2024년 핵심추진과제를 도출했다.

또한 ‘비전2030 서비스 고도화’ 경영전략을 전 직원에게 선포하고 공유해 조직의 새로운 비전과 방향성을 제시했다.

태양광발전소 산업현장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본사가 직접 설계, 감리, 시공, 유지관리까지 진행하고 있는 봉길청정누리 태양광발전소(경북 경주 소재)를 둘러보며 그랜드썬의 미래비전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위난구 대표이사는 “내년이면 회사가 창립한지 20주년이 되는 해이다. 그랜드썬人 여러분께 사랑하며 존경하고 감사하다” 며 “매년 전 직원이 한자리에 모여 한 해의 성과창출계획을 공유하는 의미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부서 간 연계협력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그랜드썬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독립유공자분들의 숭고한 뜻을 기려 국가보훈부와 협업하여 독립유공자분들의 후손분들 가정에 희망나눔태양광 설치 캠페인을 시행중에 있다.

그룹 내 그랜드썬봉사단을 발족하여 사회공헌활동뿐만 아니라 전국 각 지역의 지속 가능한 신재생에너지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융복합사업 및 에너지자립마을 등 지역 맞춤형 태양광 확대 보급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추진해 나가고 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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