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청주센트럴2차’는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1416-1번지에 지하 6층~지상 49층, 2개동, 전용면적 84~197㎡, 총 25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면적별 가구수는 △전용면적 84㎡ 212가구 △전용면적 109㎡ 42가구 그리고 펜트하우스로 구성된 △전용면적 148㎡ 2가구 △전용면적 149㎡ 1가구 △전용면적 197㎡ 1가구다.
롯데마트, 홈플러스, 현대백화점, 롯데아울렛 등의 대형 쇼핑시설 이용이 쉽고 충북대학교병원, 하나병원, 청주현대병원 등 의료시설도 가까이에 마련돼 있다. 도보권에는 강서초, 풍광초, 서원중, 서현중, 충북대 부설고 등 초, 중, 고교가 모두 위치해 있다. 부모산, 풍년골공원, 발산공원, 가경천 등 도심 속 녹지공간도 잘 마련돼 있어 쾌적한 힐링 라이프도 누릴 수 있다.
특히, 제2, 제3순환로의 이용이 쉽다. 이를 통해 청주산업단지, 청주테크노폴리스, 오송생명과학단지, 오창과학산업단지 등으로 오갈 수 있으며, 이곳에 입주한 LG화학, LG생활건강, LG에너지솔루션, SK하이닉스, SK케미칼, SK머티리얼즈, LS일렉트릭,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등 대규모 기업과 유관 기업으로의 편리한 출퇴근도 가능하다.
‘힐스테이트 청주센트럴2차’는 국내 미래 산업인 이차전지, 반도체 산업 육성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
단지와 인접한 오창과학산업단지는 2021년 이차전지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 이후 재차 정부가 추진하는 이차전지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에 또 한 번 지정되면서, 기반 시설 우선 구축,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인허가 타임아웃제 도입 등 전방위 지원을 앞두고 있다. 이차전지 기업도 개발계획을 내놓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4조원을 투자해 2026년까지 오창 1공장, 2공장을 증설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1,800명의 고용 창출이 예상된다.
SK하이닉스의 경우 현재 청주시에 M11, M12, M15 등 3곳의 반도체 공장을 운영 중인데, 2027년까지 15조원을 투자해 M15 공장부지 내 신규 확장팹 M15X 공장 신설을 추진 중에 있다. 2400억원의 경제파급 효과와 일자리 창출, 지방소득세 세수 확보 등이 기대된다.
내부는 4bay 맞통풍 구조(일부가구 제외)의 혁신설계에 간섭 없는 조망권 및 남향 위주로 단지가 배치된다. 또 실내 공간엔 2.4m의 천정고에 발코니 유리난간까지 적용해 극대화된 공간감과 개방감을 선사하며 현관 팬트리와 안방 드레스룸, 세대별 지하창고 등 풍부한 수납 공간이 제공된다.
단지 최상층인 49층에는 그동안 청주시에 없었던 스카이 커뮤니티가 조성된다. 스카이 피트니스 센터와 스카이 브릿지, 파티룸과 다이닝룸의 스카이 라운지가 있는 청주시의 유일한 49층 스카이 커뮤니티 시설이다. 이 외에도 4층에는 스크린골프장과 힐스라운지 등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힐스테이트 청주센트럴2차’는 힐스테이트 브랜드의 빛나는 가치도 누릴 수 있다. ‘힐스테이트’ 브랜드는 2023년 대한민국 브랜드스타 공동주택부분 1위, 브랜드 평판지수 1위에 빛나는 압도적인 프리미엄을 보유하고 있다.
김보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amtollee12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