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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썬, '넷제로 2050 기후재단 기후테크 세미나'에서 주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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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썬, '넷제로 2050 기후재단 기후테크 세미나'에서 주제 발표

그랜드썬은 지난 24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위드온 수서센터에서 열린 제1회 기후테크 네트워크 세미나 주요 발표참석자로 참석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진=그랜드썬이미지 확대보기
그랜드썬은 지난 24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위드온 수서센터에서 열린 제1회 기후테크 네트워크 세미나 주요 발표참석자로 참석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진=그랜드썬
그랜드썬이 탄소 중립을 위한 기후테크 관련 세미나에서 "재생에너지 정책 방향과 향후 시장변화"라는 주제발표로 큰 호응을 얻었다.

그랜드썬은 지난 24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위드온 수서센터에서 열린 제1회 기후테크 네트워크 세미나 주요 발표참석자로 참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넷제로 2050 기후재단이 주최하고 서울시 녹색서울시민위원회가 후원하는 행사다.

이번 세미나는 탄소중립 및 2030 국가감축목표(NDC) 달성을 위한 기후테크의 필요성을 고조시키고, 기후기술 정보 공유를 통한 투자 및 협업 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이번 세미나는 2018년 대비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40% 감축하는 중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온실가스 감축 및 제거 기술, 즉 기후테크의 활성화에 따라 정부기관, 관련기업, 투자사, 다양한 유관기관 간의 세미나와 교류를 통해 협업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세미나 주제는 "2050 탄소중립을 위한 기후테크 활성화, 기후 기술 협업 및 네트워크 구축"으로, 많은 전문가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고려대학교 에너지환경대학원의 홍승관 원장이 좌장으로, 기후테크의 중요성과 앞으로의 협력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제1회 기후테크 네트워크 세미나 모습.  사진=그랜드썬이미지 확대보기
제1회 기후테크 네트워크 세미나 모습. 사진=그랜드썬

특히 그랜드썬의 정민영 이사는 "재생에너지 정책 방향과 향후 시장변화"라는 주제로 강연하고 넷제로 2050 기후재단과의 중요한 발판을 마련하였다. 정민영 이사는 "기후테크를 통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이 중요하다"며, "그랜드썬은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넷제로 2050 기후재단 관계자는 "기후테크는 온실가스 저감의 핵심수단이며, 이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후테크 기업, 투자사, 정부 기관 등이 긴밀히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네트워크 출범을 통해 기후기술 분야의 혁신과 협업이 촉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그랜드썬은 이번 행사를 통해 기후테크 분야에서의 선도적 입지를 다시 한 번 확인하고,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에너지 솔루션 개발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기술 혁신에 앞장서며, 글로벌 기후 문제 해결에 기여할 것이라고 소감을 비추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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