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SBI저축은행이 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과 연계해 나눔 봉사로 기증한 물품은, 연탄 1만2000장, 김치 700kg, 쌀 700kg이며, 임직원의 손을 거쳐 70여 개 필요한 가구에 배달했다.
SBI저축은행은 지난 11월2일에도 상계동과 홍제동 인근 소외 이웃에게 40,000장의 연탄 나눔 봉사를 실시하였으며, 이날 기부한 연탄을 포함해 총 5만2000장의 연탄, 약 5600만 원 상당의 후원을 진행한 바 있다.
한편 SBI저축은행은 출범 이후 연탄, 김장 김치, 기초 생필품, 재해 피해 복구, 위탁·학대·파산 가정 아동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 곳곳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지원해 오고 있다.
홍석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