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썬기술단,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융합 혁신품목 및 산업융합 선도기업’ 선정

태양광 전 생애주기 20년의 인사이트 그랜드썬기술단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도 산업융합 혁신품목 및 산업융합 선도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그랜드썬기술단이 보유한 우수한 기술력과 지속 가능한 혁신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산업융합 선도기업은 산업 융합성 평가(융합성·혁신성·경제적 가치성·사회적 가치성) 및 기업역량 평가(지식 및 혁신역량·경영관리 능력·사업능력·재무적 건전성)를 통하여 산업융합 혁신성과 및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선정된다.

선정된 기업은 기술개발, 시장 진출, 금융 및 컨설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패키지 형태로 지원을 받게 되며, 이를 통해 기업 경쟁력 강화는 물론 신사업 진출과 시장 확장의 기회를 얻게 된다.
그랜드썬기술단은 선도기업(9개 업체 선정)에 포함 되었으며, 아울러 산업융합 혁신품목(44개 품목 선정)에도 동시에 선정되었다. 이번에 선정된 산업융합 혁신품목은 ’화재예방을 위한 전기안전형 태양광발전시스템‘으로, 태양광발전장치에서 발생하는 모든 전기화재를 예방함으로써 화재의 주된 원인인 아크와 지락(누전)을 검출하고, 스위칭노이즈를 아크로 오감지하는 문제를 해결하였으며, 직렬아크는 물론 국내 최고로 병렬아크까지 검출 및 차단하는 차별적인 기능이 있는 혁신적인 태양광발전시스템이다.

당사의 특허기술이 적용된 아크 소호법에 따라 차단 명령을 내리며, 안정적인 계통 운영을 최우선 과제로 개발하여, 태양광 설비에서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한 기술로, 업계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그랜드썬기술단은 지난 20여년 간 태양광 에너지의 설계, 설치, 유지보수 등 태양광 전생애주기를 아우르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국내외 태양광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져왔다.

그랜드썬기술단 위난구 대표는 “이번 산업융합 선도기업 선정을 계기로, 더욱 책임감을 갖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혁신을 이어가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앞으로도 산업 혁신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하며, 대한민국의 탄소중립 및 산업융합 선도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계획이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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