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해진공, 트럼프 시대... 벌크·탱커선사 대응 전략 컨퍼런스 성료

글로벌이코노믹

해진공, 트럼프 시대... 벌크·탱커선사 대응 전략 컨퍼런스 성료

서울에서 열린 컨퍼런스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안병길 해진공 사장. 사진=한국해양진흥공사이미지 확대보기
서울에서 열린 컨퍼런스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안병길 해진공 사장. 사진=한국해양진흥공사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안병길, 이하 해진공)는 3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국적 벌크·탱커선사 CEO를 대상으로 ‘트럼프 2.0 시대, 글로벌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벌크·탱커선사 대응 전략 컨퍼런스(이하 컨퍼런스)’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국적 벌크·탱커 선사의 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현장의 의견과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해진공의 사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외부 전문가 발표 △해진공 주요 사업 소개 △선사 CEO 의견 청취 및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되었다.

한 컨퍼런스 참석자는 “선사와 해진공의 CEO가 모두 한자리에 모여 해운산업 주요 현안과 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이번 컨퍼런스와 같은 소통의 장이 더욱 활성화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안병길 해진공 사장은 이 자리에서 “오늘 컨퍼런스는 우리나라 해운산업을 이끌어 가는 국적 벌크·탱커선사의 CEO분들을 모시고 해운산업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 마련했다”라며, “우리 해운산업이 현재의 위기를 딛고 더욱 성장·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해진공이 디딤돌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해진공은 올해 해양공급 확대, 글로벌 수준 해양정보 서비스 제공, 디지털 전환 지원, 친환경 대응 지원, 글로벌 역량 강화 등 5개 분야에서 총 3조 4천억원 규모의 사업 계획을 수립하였으며, 특히 금융분야에서 △선박금융(약 2조 1100억원), △항만물류인프라금융(약 7300억원), △친환경대응(약 3400억원), △공급망안정화 금융사업(약 1000억원), △경영지원 금융사업(약 1900억원) 등을 추진한다.


강세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emin382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