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매거진에 따르면 영국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와 미국 오바마 대통령 사이에 양국 특정 대학 간 경쟁을 통해, 사이버 보안에 대한 국제 협력과 기술 연구를 발전시키려는 대화가 오갔다고 전했다.
이 경연은 사이버 보안을 위한 기술과 플랫폼 개발에 초점이 맞춰져 있으며, 오바마 대통령은 영국 대학과의 경연에 참여할 자국 학생들에 대한 신뢰를 표명했다.
![▲사진=뉴시스](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allidxmake.php?idx=5&simg=201502061408450136249_00.jpg)
전략 방위 정보에 따르면 글로벌 사이버 보안 시장 연평균성장률(CAGR)은 연간 5.7%이며, 5년 후인 2020년 사이버 보안 시장 규모는 무려 1680억 달러(약 180조원)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글로벌이코노믹 김영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