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9 17:06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레이디움(RAY)과 폰케(PONKE)의 원화마켓 거래를 지원한다고 19일 발표했다. 두 자산 모두 솔라나 네트워크를 지원하며 19일 오후 5시부터 빗썸에서 거래 가능하다. 레이디움(RAY)은 솔라나 기반의 자동화 마켓 메이커(AMM) 프로토콜로, 유동성 공급과 탈중앙화 거래를 지원한다. 사용자들은 유동성 풀에 자산을 예치하고 해당 풀에서 발생하는 거래 수수료의 일부를 수익으로 받을 수 있다. 레이디움은 CLMM(Concentrated Liquidity Market Maker) 기능을 통해 특정 가격 범위에서 유동성을 집중시키며, 보다 효율적인 거래를 제공하도록 고안됐다.RAY 토큰은 레이디움 프로토콜의 유틸리티 토큰으로 거버넌스 / 스테이킹2024.11.19 11:02
트럼프 당선인이 브라이언 암스트롱 코인베이스 최고경영자(CEO)와 암호화폐 관련 협력 논의를 목적으로 비공개 회담을 갖는다. 18일(현지시각) 블룸버그는 트럼프 당선인이 암스트롱 CEO와 비공개 회담을 예고했으며 회담의 주요 주제는 새로 출범할 트럼프 행정부 2기 내 암스트롱 CEO의 직책 임명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앞서 트럼프 당선인은 대통령 선거 후보 시절 암호화폐 산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행정부 출범을 예고한 바 있다.실제로 제47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된 트럼프 당선인은 행정부 곳곳에 '친암호화폐 인사'들을 배치하고 있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지난주 트럼프 당선인은 차기 행정부 법무장관으로 친비트코인 인사 맷 게2024.11.18 07:01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공동 창립자이자 대표적인 '비트코인 옹호론자' 마이클 세일러가 또 다시 비트코인 매수를 암시하는 발언을 해 화제다.암호화폐 전문매체 크립토 브리핑에 따르면 세일러는 18일(현지시각) 자신의 소셜미디어 X(옛 트위터)에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포트폴리오 추적기에 더 많은 '녹색 점'이 필요하다"는 글을 올렸다. '녹색 점'은 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비트코인을 매수할 때마다 표시되는 것으로, 추가 매수를 예고하는 것으로 해석된다.앞서 세일러는 지난 10일에도 비슷한 발언을 한 바 있으며, 다음 날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20억 달러(약 2조 8000억 원) 규모의 비트코인을 추가 매입했다고 발표했다. 당시 매입으로2024.11.18 05:49
밈코인 시바이누가 암호화폐 강세장 속 1센트 목표까지 상승할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17일(현지시각) 암호화폐 전문매체 워처구루에 따르면, 시바이누(SHIB)가 이달 말까지 약 101% 상승해 0.000048달러에 도달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되고 있다. 시바이누는 올해 3월 비트코인 반감기 이후 약 280% 급등했으나 이후 가격 조정을 겪었다. 하지만 그러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과 비트코인의 사상 최고가 경신 등 암호화폐 시장이 강세로 인해 11월 시바이누 또한 50% 이상 상승해 0.000024달러에 도달한 상태다. 이에 대해 온체인 분석 및 예측 플랫폼 코인코덱스(CoinCodex)는 시바이누가 현재 가격에서 두 배로 상승2024.11.17 16:34
도지코인(DOGE)이 암호화폐 시장에 불고 있는 훈풍에 힘입어 사상 최고가 돌파를 앞두고 있다.미국 대선과 일론 머스크의 영향력 확대에 힘입어 3년 만에 최고가인 0.43달러를 기록하며 급등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전문가들은 도지코인이 과거의 단기적인 상승 패턴에서 벗어나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분석했다.16일(현지시각) 암호화폐 전문매체 디크립트에 따르면, 시장 전문 분석가 토마스 바우티스타는 "도지코인의 가치는 이제 단순한 뉴스 사이클에 얽매이지 않는다"며, 정치적·문화적으로 미국 내에서 점점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특히 도지코인은 머스크의 주도하에 트위터와 테슬라의 결제 수2024.11.16 09:15
암호화폐 리플(XRP)이 시가총액 500억 달러선을 돌파하며 개당 1달러 돌파를 목전에 뒀다. 16일 오전 9시 현재 리플은 코인마켓캡 기준 전날에 비해 14.89% 상승한 0.8923달러를 기록 중이다. 이에 따른 시가총액은 500억8400만 달러이며 이는 전체 가상자산 시가총액 순위 7위다.리플 가격은 지난 5일 대선이 시작할 당시 0.5달러에 불과했지만 대선이 끝난 후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가 승리를 거머쥔 뒤, 연일 강세를 보이며 1달러 돌파를 가시화하고 있다.리플이 미 대선 이후 강세를 보이는 요인으로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 해임 루머가 꼽힌다. 트럼프 당선인은 대선 유세 당시 "대통령이 된 첫 날 게리 겐슬러 SEC 위원장을2024.11.15 10:53
암호화폐 시장의 대표적인 강세론자, 마이클 세일러 마이크로스트래티지 회장이 또 한 번 파격적인 주장을 내놨다. 2045년까지 비트코인 가격이 1,300만 달러에 도달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14일(현지시각) 모틀리풀에 따르면 세일러 회장은 미국 경제방송 CNBC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은 현재 세계 자본의 0.1%에 불과하지만, 앞으로 7%까지 증가할 것"이라며 "향후 20년 동안 비트코인의 연간 수익률은 29%에 달할 것"이라고 예측했다.실제로 비트코인은 올해 들어 두 배 가까이 급등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현물 비트코인 ETF 출시, 저금리 기조,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으로서의 인식 확산 등이 호재로 작용했다.세일러의 '비트코인 사랑2024.11.15 07:10
인기 암호화폐 분석가 벤자민 코웬이 비트코인(BTC)이 올해 남은 기간 동안 알트코인보다 우위를 점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14일(현지시각) 암호화폐 전문매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코웬은 자신의 SNS X를 통해 알트코인들이 비트코인 대비 하락할 가능성이 있으며, 현재 비트코인 지배력(BTC.D)이 61%를 점하고 있다는 견해를 드러냈다. 특히 그는 알트코인을 제외한 시장 총액을 추적하는 TOTAL3 차트가 2020년과 유사한 하락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코웬은 "알트/BTC 쌍이 범위의 저점으로 갈 가능성이 있다"며 "2020년 11월에도 유사한 상황에서 약 한 달 만에 저점에 도달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코웬은2024.11.14 19:50
암호화폐 시가총액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13일(현지시각) 암호화폐 정보 사이트 '코인게코'에 따르면 세계 암호화폐 시장 가치가 3조 달러를 넘어섰다.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아시아 시간 14일 오전 기준 약 3조2000억 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코로나 사태에 따른 경기부양책을 배경으로 투기적 투자가 활발했던 2021년을 넘어선 수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하면서 규제가 보다 우호적으로 바뀌고 이로 인해 암호화폐 새로운 붐을 일으킬 수 있다는 전망에 매수세가 몰리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암호화폐 시가총액 증가세 거래의 중심은 비트코인이다. 비트코인2024.11.14 16:33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을 지낸 제이 클레이튼이 13일(현지시각) 미국 의회가 트럼프 차기 대통령 정권에서 암호화폐 관련 법안을 채택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날 뉴욕에서 열린 증권법 관계자 행사에서 “가상화폐 관련 법안이 통과될 것으로 생각한다. 정부나 행정 차원에서 해결할 수 있는 문제를 해결하면 가상화폐 관련 법의 도입이 훨씬 쉬워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규제를 완화하고 기업 상장을 장려하는 정책에 대한 지지 의사도 표명했다. 미국 규제 당국은 조 바이든 현 행정부 아래에서 가상화폐 기업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는 한편, 업계가 요구하는 규칙과 법률 채택을 미루어 왔다. 이2024.11.14 08:21
월가의 억만장자 자산 관리자들이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에 대거 투자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비트코인 시장이 다시 한번 들썩이고 있다고 투자 전문매체 모틀리풀이 최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이들이 주목하는 것은 아이셰어즈 비트코인 트러스트(iShares Bitcoin Trust-IBIT)로, 올해 상반기에 이스라엘 잉글랜더(Israel Englander), 데이비드 쇼(David Shaw), 스티븐 코헨(Steven Cohen) 등 유명 자산 관리자들이 대거 투자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이러한 움직임은 월가 전문가들의 긍정적인 전망과 맞물려 더욱 주목받고 있다. 아크 인베스트의 캐시 우드는 비트코인이 2030년까지 100만 달러를 돌파할 것이라고 예측했고, 번2024.11.14 07:55
미국 대통령 선거 이후 암호화폐 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도지와 페페 가격이 지난주 대비 폭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현지시각) 코인베이스에 따르면,이날 밈코인 대장주 도지코인은 전날에 비해 약 1~2% 상승한 0.38달러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도지코인은 지난 한 주 동안 93.62% 폭등하며 시가총액이 약 두 배 가량 증가했다. 같은 시간 페페(PEPE)도 전날에 비해 46.53% 급등한 0.000019달러를 기록 중으로, 지난 한 주 동안 약 93% 급등했다. 두 밈코인은 미국 대선 이후 암호화폐 훈풍의 가장 큰 수혜를 받은 것으로 평가받는다. 도지코인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수혜를 봤다는 분석이 나온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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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솔라나 기반 코인 2종(폰케, 레이디움) 상장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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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코인베이스 암스트롱 CEO와 비공개 회동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