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19 12:41
프랑스 자동차 브랜드 푸조가 국내시장에 처음으로 가솔린 모델을 들여왔다. 이들은 지난 4월 1.2 퓨어테크 가솔린 터보 엔진을 장착한 3008과 5008 SUV 2종을 출시했다. 이 중 이번에 시승한 모델은 준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3008 SUV다. 외관은 강렬하고 세련된 푸조만의 미적 코드를 따랐다. 사자의 송곳니를 형상화한 주간주행등은 멀리서도 푸조임을 알아볼 수 있는 시그니처 요소다. 후면 디자인 역시 사자의 발톱을 형상화한 3D 라이트를 적용했다.실내는 비행기 조종석에서 영감을 받은 운전석과 피아노 건반 형태의 토글 스위치가 탑승자의 심미적 만족도를 충족시킨다.가격은 알뤼르 4350만원, GT 4620만원, GT 팩 4920만원이다2022.06.10 17:55
현대차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팰리세이드가 얼굴을 바꾸고 여러 편의사항을 더해 새롭게 출시됐다. 이 모델은 지난 2018년 첫 출시된 이후 10만대가 넘게 팔린 현대차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외관은 더욱 강인해진 모습이 가장 큰 특징이다. 그릴(흡입구)은 더 커졌고, 램프는 좀 더 다듬어졌다. 주간주행등은 바깥쪽으로, 3구 타입의 LED 프로젝션 램프는 안쪽으로 들어왔다. 측면은 여전하다. 5m에 육박하는 거대한 차체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더 자세한 내용은 글로벌모터즈가 직접 시승한 이번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2022.05.27 16:44
F-페이스는 재규어의 스포츠카 DNA와 명성을 그대로 이어받아 매끄러운 디자인과 비율, 다이내믹한 성능 그리고 실용성까지 담아낸 재규어의 대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다.파워트레인은 2.0ℓ 4기통 인제니움 디젤에 48V 마일드하이브리드 시스템을 더했다. 최고출력은 204마력, 최대토크는 43.9kg.m다. 여기에 8단 자동변속기와 언제든 구동 모드를 자유롭게 바꿀 수 있는 상시사륜구동 시스템이 들어간다.더 자세한 내용은 글로벌모터즈가 직접 시승한 이번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2022.05.06 13:47
BMW의 소형 프리미엄 브랜드 미니가 전기차 '미니 일렉트릭'을 내놨다. 국내에는 지난 3월에 공개됐지만, 해외에서는 이미 출시된 지 3년이 넘어 부분 변경을 기다리고 있다.이 차에는 최대 출력 184마력, 최대 토크 27.5kg·m의 힘을 내는 전기모터가 들어간다. 192마력, 28.5kg·m의 힘을 내는 쿠퍼 S와 크게 차이가 없다. 몸무게도 1390kg에 불과하다. 기존 모델 대비 약 100kg만 늘어났다.회생제동 모드는 2가지다. 낮음과 높음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글로벌모터즈가 직접 시승한 이번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2022.05.02 11:11
포드 브롱코를 시승했다. 시승한 모델은 아우터뱅크스 트림으로, 포드의 최신 4X4 오프로드 기능을 탑재했다. 최고출력 314마력에 최대토크 55kg·m 성능을 자랑한다.이번 행사는 경기도 안성시에 있는 임도를 활용한 야외 행사장에서 열렸다. 급회전 구간을 포함한 경사로 오르막길과 내리막길, 물 웅덩이 건너기, 진흙과 자갈길, 기울기를 설정해 통과하는 경사면 코스 등 다양한 구간에서 차량을 몰아봤다.더 자세한 내용은 글로벌모터즈가 직접 시승한 이번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2022.04.22 14:36
볼보가 만든 첫 전기차 C40 리차지를 시승했다. 시승차는 듀얼 모터가 적용된 모델이다. 장착된 두 개의 모터는 최고 출력 408마력(300kW), 최대토크 67.3kg.m(660Nm)의 힘을 발휘한다. 승차감은 부드럽고 고급스럽다. 안전 장비는 볼보답게 믿음직하면서도, 빈틈이 없다. 시승 차에는 충돌 회피 지원과 측면 충돌 방지 시스템, 교차로 교통 경고, 파일럿 어시스트 등 최첨단 안전 시스템이 적용된다.더 자세한 내용은 글로벌모터즈가 직접 시승한 이번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2022.04.15 13:27
폭스바겐 티록을 시승했다. 기존 매력적인 디자인에 투톤 디자인을 적용해 더욱 젊은 감각을 드러내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파워트레인은 혁신적인 ‘트윈도징 테크놀로지’가 적용된 차세대 EA288 evo 엔진이 탑재됐다. 최고출력 150마력, 최대토크 36.7kg.m의 다이내믹한 성능을 발휘한다.폭스바겐 답게 기본기는 훌륭하다. 저속과 고속, 어느 구간에서도 차는 안정적으로 움직인다. 속도를 높여 차선을 바꾸거나, 코너에 진입해도 4바퀴는 노면을 꽉잡아 흔들림 없는 주행감을 뽑낸다. 더 자세한 내용은 글로벌모터즈가 직접 시승한 이번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2022.04.01 09:35
스웨덴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 내놓은 모델 '폴스타2'를 시승했다. 이번에 시승한 모델은 롱레인지 듀얼모터 모델이다. 운전대를 잡고 기어 단수를 P에서 D로 변경했다. 차량은 계기판 좌측 하단의 알파벳 표시를 통해 주행이 준비되었다는 것을 알렸다. 귀에는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았으며, 시트나 운전대로는 아무 진동도 전달되지 않았다. 페달에 힘을 주니, 2.1t이 넘는 거구가 아무런 소리 없이 부드럽게 앞으로 움직인다. 이 차의 파워트레인은 408마력과 67.3kg.m의 힘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4.7초에 불과하다.더 자세한 내용은 글로벌모터즈가 직접 시승한 이번 영상을 통해 확인할2022.03.25 13:15
지프 랭글러 4xe를 시승했다. 랭글러 4xe는 국내에 처음 공개된 지프의 친환경 차다. 디자인은 기존 랭글러 오버랜드 모델과 같다. 다른 점이 있다면 지프 로고 배지 및 트레일 레이티드 배지, 후미등 뒤에 ‘4xe’ 배지를 부착한 정도다. 이 외에 동그란 헤드램프(전조등)와 세븐 슬롯 그릴(흡입구), 툭 튀어나온 앞뒤 펜더(바퀴 윗부분) 등은 동일하다.이 차에는 2.0ℓ 가솔린 터보 엔진에 앞뒤로 전기모터를 추가해, 합산출력 375마력, 최대토크 65kg.m의 강력한 성능을 뿜어낸다. 주행모드는 두 개의 동력기관을 조합하는 ‘하이브리드’, 전기만 사용하는 ‘일렉트릭’, 내연기관의 특성이 강한 ‘e세이브’ 총 3가지다.더 자세한 내용은 글2022.03.11 10:48
볼트 EV를 시승했다.2022년형 볼트EV는 쉐보레의 새로운 전기차 패밀리룩을 적용,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갖추고 있으며, 실내에는 10.2인치 고화질 터치스크린이 탑재된 EV 전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8인치 스마트 디지털 클러스터, 기어노브 대신 버튼식 기어 시프트와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등이 기본 적용됐다.신형 볼트EV는 150kW(킬로와트시)급 고성능 싱글 모터 전동 드라이브 유닛을 탑재해 최고출력 204마력, 최대토크 36.7 kg.m의 강력한 퍼포먼스를 발휘한다.1회 충전 시 주행가능 거리는 LG에너지솔루션의 66kWh 414km를 간다.더 자세한 내용은 글로벌모터즈가 직접 시승한 이번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2022.03.04 13:07
한국 자동차 최초로 유럽 올해의 차에 이름을 올린 기아 EV6를 시승했다. 시승한 모델은 스포티함 디자인이 더해진 GT라인 롱레인지 2WD모델이다. 얼굴은 날렵하고 각 잡혔다. 헤드램프(전조등)는 힘을 주고 위로 치켜든 눈을 떠올리게 하고 주간주행등(DRL)은 그릴과 맞닿는 부분에서 시작해 위를 향해 뻗쳐나간다. 2900mm의 축간거리가 제공하는 넓은 실내공간, 차량 외부로 일반 전원(220V)을 공급할 수 있는 V2L(Vehicle to Load)기능, 18분 만에 배터리 용량을 10%에서 80%까지 충전할 수 있는 초급속 충전 시스템 등이 특징이다.EV6 GT라인은 229마력, 35.7kg.m의 성능을 발휘하는 전기 모터를 탑재했다. 배터리는 77.4kWh(킬로와트시)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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