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11 18:10
신형 아테온을 시승했다. 기존 아테온의 부분변경 모델로, 더욱 뚜렷해진 전면부 디자인과 날렵해진 캐릭터 라인의 스포티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외관 디자인이 특징이다.실내 공간은 이러한 외관 디자인과 일관성을 유지하면서 디지털화된 사용자 경험과 세련된 분위기를 선사한다. ‘MIB3 디스커버 프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한국형 내비게이션 시스템’을 탑재했다. 새롭게 돌아온 아테온에는 최대출력 200마력, 최대토크 40.8kg.m의 성능을 발휘하는 EA288 evo 2.0 TDI 엔진이 탑재됐다. 여기에 7단 DSG를 적용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글로벌모터즈가 직접 시승한 이번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2022.02.04 16:14
볼보 XC60 부분변경 모델을 시승했다. 이 모델은 기존 잘 나온 디자인을 그대로 둔채, 티맵 등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넣어 상품성을 강화했다.외관 디자인은 거의 달라진 것이 없다. 전면부 라디에이터 그릴(흡입구)에는 3D 형태의 아이언마크가 새롭게 적용됐으며, 범퍼 디자인이 소폭 변경됐다.후면부는 머플러가 히든 방식으로 바뀌었으며, 범퍼 하단은 크롬을 둘러, 전면부와 통일감을 높였다. 실내는 기존과 같다. 다만 바뀐 것이 있다면, 조명, 선루프 등을 조작하는 부분의 디자인과 계기판, 중앙 디스플레이의 그래픽 구성이 바뀌었다.이 차량은 B5 모델로, 최대 출력 250마력, 최대 토크 35.7kg∙m의 성능을 발휘하는 2.0L 가솔린 터보2022.01.29 10:55
새롭게 돌아온 니로를 시승했다. 플랫폼이 바뀌고 안팎의 디자인이 대폭 변경됐다. 차체 크기도 기존 니로 대비 길이 65㎜, 너비 20㎜, 높이 10㎜, 실내공간을 결정 짓는 축거는 20㎜씩 늘어났다. 파워트레인은 동일하지만, 연비효율이 더욱 높아졌다. 공식 연비는 L당 18.8km다.(도심 19.8km, 고속도로 17.7km)실제 주행에 있어서도 준수한 모습을 보여줬다. 전기모터가 초반 힘을 보태줘, 여유로운 가속을 돕는다. 차량에 탑재된 다양한 안전장비와 편의장비도 운전의 편의성을 극대화 시킨다. 더 자세한 내용은 글로벌모터즈가 직접 시승한 이번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2022.01.22 14:19
많은 사람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든 'BMW M3'가 6세대 모델을 시승했다. 새로운 디자인 언어와 더욱 향상된 성능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 모델은 BMW 3시리즈를 기반으로 만들었지만, 차체 사이즈는 모든 부분에서 크고, 엔진도 다르다.BMW M3는 멀리서도 존재감을 드러내는 디자인 요소들이 가득하다. 전면부는 거대한 키드니 그릴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기존 작은 가로형이 아닌 세로형 그릴로 변경됐다이 차량은 M3 컴페티션 모델로 510마력과 66.3kg.m의 강력한 성능을 뿜어내는 M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이 보닛 아래 자리 잡았다. 기존 모델(450마력)대비 60마력의 성능이 향상됐다. 더 자세한 내용은 글로벌모터즈가 직접2022.01.14 14:24
한국 럭셔리 전기차의 첫 시작 제네시스 G80 전동화 모델을 시승했다. 내연기관 G80 모델의 매력적인 디자인을 그대로 계승했다. 날렵한 2줄 램프와 방패 모양의 거대한 크레스트 그릴(흡입구)는 어디서든 사람들의 주목을 끈다.실내도 고급스럽다. 여백의 미를 강조한 실내 레이아웃과 천연가죽, 천염 염료 등 친환경 재료의 조화가 눈에 띈다. 성능은 합산 최대 출력 272kW(370마력), 합산 최대 토크 700Nm(71.4kg.m)을 발휘한다. 스포츠 모드 기준으로 제로백은 4.9초에 달한다. 고속 주행 시 승차감은 우수하다. 몸을 잘 잡아주는 시트와 노면의 상황에 따라 서스펜션의 세팅을 바꿔주는 '프리뷰 전자제어 서스펜션'은 좋지 않은 노면을 만나2022.01.07 15:19
르노삼성의 SM6를 시승했다. 여전히 매력적인 디자인에 상품성까지 갖췄다.2022년형 SM6에는 차안에서 간편하게 결제 가능한 간편 결제 서비스 '인카페이먼트(In-Car Payment)' 기능을 적용해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전반적인 실내는 고급스럽다. 나파 가죽 시트와 마사지 시트를 적용해, 운전자와 탑승객에서 안락함을 준다. 파워트레인은 1.8L 터보 가솔린 직분사 엔진 탑재해, 225마력 30.6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글로벌모터즈가 직접 시승한 이번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2022.01.02 16:56
최근 단종되는 것으로 알려진 기아 스팅어를 시승했다. 시승차는 2.5T AWD 마스터즈 모델에, 루프,렉시콘사운드 등의 옵션이 포함됐다. 외관 디자인에서는 달라진게 없다. 기존에도 완벽했던 스팅어의 디자인을 그대로 유지했다. 실내 구성도 맘에 든다. 커진 디스플레이와 다양한 편의장비와 안전장비까지 탑재했다. 시트는 스포츠세단답게 단단하다. 시내 주행과 고속화 도로에서의 주행감각도 만족스럽다. 스포츠세단을 지향하지만 부드러운 승차감을 제시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글로벌모터즈가 직접 시승한 이번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2021.12.26 11:46
포드의 대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익스플로러를 시승했다. 시승한 모델은 3.0 L 에코부스트(Ecoboost) V6 가솔린 엔진을 탑재해 최고 출력 370마력 최대 토크 54kg.m을 발휘한다.외관 디자인은 당당하고 간결하다. 굵직굵직한 선들과 크게 자리잡은 그릴(흡입구)는 멀리서도 존재감을 드러낸다. 실내 구성도 만족스럽다. 시트는 탄탄해, 더욱 안정감있는 주행을 돕는다. 시내 주행과 고속화 도로에서도 만족스러운 성능을 보여준다. 여기에 부드러운 승차감과 조용한 실내는 가족들을 위한 차량임을 입증한다.더 자세한 내용은 글로벌모터즈가 직접 시승한 이번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2021.12.17 14:56
최근 핫한 현대자동차 경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캐스퍼'를 직접 만났다. 캐스퍼는 광주형 일자리' 사업으로 탄생한 현대차의 첫 경형 SUV 모델이다. 이 차량은 사전계약 대수가 2만5000여 대에 이를 정도로 뜨거운 인기를 보여줬다. 캐스퍼 전면은 현대차에서 SUV 모델 패밀리룩으로 사용하고 있는 상하 분리형 램프 디자인을 채택했다. 외관 디자인에 이어 실내에서도 독특함을 어김없이 뽐냈다. 길이 3595mm 너비 1595mm 높이 1575mm 축간 거리 2400mm로 차 높이를 제외한 부분에서 기아 경차 모닝과 같은 크기다.가솔린 1.0 터보로 최대 출력 100마력, 최대 토크(회전력) 17.5kgf·m, 복합연비는 L당 12.8km 동력 성능을 갖췄다.더 자세2021.12.10 11:17
기자는 최근 오프로드 끝판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랜드로버 '디펜더'를 시승했다. 시승차로 받은 모델은 올 뉴 디펜더 90 D250 SE 모델이다. 운전대는 SUV 답게 두툼했으며, 전방 시야 또한 뛰어났다. 시내 주행 구간에서 디펜더는 부드러운 승차감을 제시했다. 가속페달을 깊이 밟자 디젤 엔진 특유의 거친 엔진음이 귀에 들렸다. 코너에서도 높은 차체 대비 안정감 있는 움직임을 보여줘 운전자로 하여금 신뢰를 줬다. 이 모델은 길이 4583m 너비 1996mm 높이 1974mm, 축간거리 2587mm의 사이즈며, 3.0L 직렬 6기통 디젤 터보 엔진을 탑재해 최고 출력 249마력, 최대 토크 58.1kg.m의 성능을 발휘한다.복합 연비는 L당 10.2km(도심 9.5km,2021.12.03 13:32
기자는 도로 위 '악동' 미니쿠퍼 JCW를 최근 시승했다. 동그란 헤드램프(전조등)과 부드러운 곡선은 보는사람으로 하여금 웃음 짓게하는 귀여움을 선사한다. 하지만 운전석 문을열고 운전대를 잡으면 생각이 바뀐다. 이 모델은 231마력과 32.63kgf.m의 토크를 뿜어내는 2.0L 가솔린 터보 엔진에 8단 자동 변속기와 함께 장착해 준수한 출력을 전달한다. 이전모델 대비 여유로워진 실내공간도 강점이다. 디지털로 무장한 실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계기판은 편의성에서 부족함이 없다. 더 자세한 내용은 글로벌모터즈가 직접 시승한 이번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2021.11.26 16:49
"프랑스 감성을 느껴라"기자는 최근 PSA 그룹 소속 프리미엄 브랜드 DS에서 출시한 'DS 3 크로스백' 모델을 시승 했다. DS 3 크로스백은 어딜 가든 눈에 띄는 디자인이 최대 특징이며 곡선을 사용해 우아하면서도 품위있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차량 실내에도 감성은 그대로 남아있다. 프랑스 차량에서 느낄 수 있는 독특함과 운전의 재미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았다는 얘기가 나올 만 하다. 주행 감각도 유럽 차량 답게 탄탄하면서도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 차량은 1.5L 디젤 엔진을 갖춰 최고 출력 131마력, 최대 토크(엔진 회전수) 30.6kgf·m로 탄탄한 성능을 과시했다. 차량 길이는 4120mm, 너비 1770mm, 높이 1550mm, 실내 공간을 결정짓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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