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2 18:06
한화오션이 해외 주요 선급으로부터 친환경 선박 기술 인증을 획득하며 탈탄소 선박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한화오션은 미국 휴스턴에서 열린 '가스텍 2024'에 참여해 미국 선급 ABS, 노르웨이 선급 DNV, 라이베리아 기국과 프랑스 선급 BV 등으로부터 친환경 선박 추진 기술 관련 승인을 잇달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먼저 ABS와 정량적 위험도 평가 수행을 통해 암모니아 확산 안전성을 검증을 완료했다. 한화오션은 ABS와의 협력으로 암모니아 가스터빈 추진선에서 연료가 유출되는 여러 시나리오를 가정해 독성과 폭발성에 대한 정량적 분석을 실시했다. 그 결과 도출된 수치는 올해 초 제정된 국제선급협회(IACS)의 요구 조건을 만족하며2024.09.12 10:17
한화그룹이 완전 무탄소 선박을 공개하며 해양 무탄소를 향한 선도적 연료전환 계획을 제시한다. 한화오션은 한화엔진, 한화파워시스템과 함께 17~20일 미국 휴스턴에서 열리는 세계 가스·에너지 전시회 '가스텍 2024'에 참가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각 기업은 탄소를 전혀 배출하지 않는 선박과 추진 체계 및 이에 도달하기 위한 중간단계의 다양한 친환경 솔루션을 공개한다.한화오션은 김동관 한화 부회장이 1월 다보스포럼에서 직접 제안한 '암모니아 가스터빈 추진 LNG운반선'의 모형을 공개한다. 이 선박에는 한화파워시스템이 세계 최초로 개발하고 있는 암모니아 가스터빈이 탑재될 예정이다. 암모니아 가스터빈은 엔진 착화를2023.09.04 17:04
HD현대와 삼성중공업, 한화오션 등 대한민국 조선 빅3가 5일부터 8일(이하 현지 시간)까지 싱가포르 엑스포 전시장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스행사인 ‘가스텍 2023(Gastech 2023)’에 참가해 친환경 가스 선박의 미래 기술을 선보인다. 올해로 51회째를 맞이하는 이 행사에는 전 세계 100여 개국 750개 기업, 4만여 명이 참관할 것으로 예상된다. HD현대는 정기선 사장을 비롯한 최고경영진과 영업, 연구개발, 엔지니어링 분야 50여 명의 임직원들이 참석해 선사와 선급 등 글로벌 기업들을 만나 첨단기술을 소개하는 한편 조선 및 해운 산업의 발전 방안을 논의한다. 또한 약 331㎡(약 100평) 규모의 부스를 마련해 액화천연가스(LNG)선과 액화2022.09.06 17:01
현대중공업그룹은 6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최된 ‘가스텍 2022’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현지 행사에는 정기선 HD현대 사장을 포함한 최고경영진과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총 60평 규모의 부스를 마련해 현대중공업그룹의 최첨단 기술을 소개했다.행사기간 현대중공업그룹은 액화이산화탄소운반선과 암모니아추진·운반선, LNG-수소 혼소 엔진, 디지털트윈(HiDTS), 자율운항솔루션(HiNAS 2.0) 등에 대해 글로벌 기관 및 기업들로부터 총 10건의 기술인증 획득과 기술협력 MOU 체결을 진행하며 친환경․디지털 선박 분야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또한 현대글로비스, 지마린서비스와 공동개발한 세계 최대 규모의 7만4000입방미터급(㎥) 초대2022.09.05 10:41
삼성중공업이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가스텍 2022'에서 참가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공개했다. 삼성중공업은 5일 밀라노 가스텍에서 210㎡(약 64평) 규모의 단독 전시관에서 △LNG 운반선 △FLNG(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설비) 등의 제품 소개와 함께 △액화수소 운반선 △액화이산화탄소 운반선 △이산화탄소 포집·저장(OCCS) 시스템 등 첨단 에너지기술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5일부터 8일까지 진행되는 가스텍2022에는 정진택 삼성중공업 사장을 비롯한 영업·기술 임원들이 총 출동해 쉘, 에퀴노르, 엑손모빌 등 글로벌 고객사 20여 곳과 만날 예정이다. 특히 삼성중공업은 2만㎥급 액화수소 운반선 기술을 이번 가2019.09.21 16:04
한국가스공사가 지난 16~19일(현지시간) 미국 휴스턴 NRG파크에서 열린 세계 3대 가스산업 컨퍼런스이자 전시회인 '가스텍 2019'에서 호주기업과 그린수소 프로젝트 공동추진 협약 등 다양한 성과를 거뒀다. 올해 가스텍 행사는 세계 100여개 나라의 700개 넘는 기업들이 참가했고, 관람객만 3만 5000여명이 몰릴 정도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가스공사는 행사기간 중 상설 전시관을 운영하며 국내 천연가스 산업의 기술과 노하우를 소개함은 물론, 전시관 내에 중소기업 동반성장관도 함께 운영해 국내 우수 중소기업도 홍보했다. 또한, 가스트론 등 국내 중소기업 9곳과 해외 인프라사업 파트너사인 대기업 3사와 함께 공동 홍보활동을 펼쳤고2019.09.18 17:49
세아그룹이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가스·오일 전시회 ‘가스텍 2019’에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31회를 맞은 가스텍은 세계가스총회(WGC), 액화천연가스(LNG)컨퍼런스와 함께 세계 3대 국제 가스·오일 전시회 중 하나로 100개국 700여개 에너지산업 관련 기업들이 참가해 다양한 제품과 마케팅 전략을 선보이는 자리다. 이번 전시회에는 17일부터 19까지 총 3일간 개최되며 쉘(Shell), 엑슨모빌(ExxonMobil), 브리티시페트롤리엄(British Petroleum) 등 글로벌 유수 에너지 기업과 관련 제조업체가 참가한다. 세아그룹은 이번 전시회에서 에너지용 강관, 특수강 단조제품의 기술력과 경쟁력을 알리고 정보 교류2018.09.17 11:05
현대중공업이 유수의 글로벌 선주들을 대상으로 차세대 가스선에 적용될 LNG분야 선도 기술을 선보이며 독보적인 기술력을 알리고 있다.현대중공업은 17일부터 20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가스텍(Gastech) 행사에서 호그(Hoegh), 크누센(Knutsen) 등 글로벌 고객사 70여 명을 대상으로 19일 테크포럼(Tech Forum)을 개최한다고 밝혔다.가스텍 행사는 세계가스총회(WGC), LNG컨퍼런스와 함께 세계3대 국제가스행사 중 하나로, 현대중공업에서는 정기선 그룹선박해양영업본부 부문장, 주원호 중앙기술원장 등 영업, 설계, R&D분야 인원 30명이 참여해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이번 테크포럼을 통해 현대중공업은 차세대 LNG-FS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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