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4 13:38
LG전자가 국립재활원과 손잡고 가전 접근성 개선에 나선다. LG전자는 국립재활원과 함께 ‘가전제품 접근성 개선 활동 및 기술 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LG전자와 국립재활원은 앞으로 일상생활에서 △장애인 △노인 △어린이가 가전을 사용할 때 겪는 불편함을 줄이고 더욱 편리한 고객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기술을 함께 개발한다. LG전자와 협력하게 될 국립재활원은 지난 1986년 설립돼 노인, 장애인 등 전문 재활치료를 통해 사회복귀를 돕는 국내 유일의 재활전문 국립중앙기관이다. 노인 및 장애인의 자립 생활을 위한 맞춤형 보조기기를 개발·배포하고 있다. LG전자는 국립재활원2020.11.20 10:56
현대해상은 19일 서울 성북구 국립재활원에 현대해상 도서관 '마음心터'를 개관했다고 20일 밝혔다. '마음心터'는 현대해상이 2015년부터 시행해 온 사회공헌활동이다. 병원 내 유휴공간에 도서관을 구축해 병원을 찾는 환자와 보호자에게 책을 통한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현대해상은 도서관 구축 후에도 2년간 신규 도서 추가지원과 심리치유 프로그램,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등을 제공해 도서관뿐만 아니라 병원 내 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한편, 현대해상은 지난 13일 부산영도병원과 부산보훈병원에 '마음心터'를 추가로 개관했으며, 지금까지 전국 15개 중소·종합병원에 도서관을 구축해2015.09.02 15:49
현대중공업은 서울아산병원과 공동 개발한 의료용 로봇 ‘모닝 워크’를 최근 재활 전문 국립의료기관인 국립재활원에 설치했다고 2일 밝혔다.모닝 워크는 다양한 질병 및 사고 등으로 보행에 불편을 겪는 환자의 재활 치료를 돕는 보행재활로봇이다. 독창성을 인정받아 국립재활원과 함께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지원하는 ‘2015년 시장창출형 로봇보급사업’에 선정됐다. 향후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제주권역재활병원 등 전국 병원으로 확대 공급될 계획이다.모닝 워크는 추가장비가 필요하지 않아 환자의 훈련 준비시간을 5분 이내로 단축시켰다. 병원 입장에서는 같은 시간에 기존 장비보다 2배 이상의 재활 환자를 도울 수 있다.기존 보행재활로봇은 외골격 로봇과 러닝머신을 조합한 형태로 환자에게 추가 장비를 장착해야 해 준비에 긴 시간을 소비해야 했다. 모닝 워크는 기존 장비와 달리 계단 및 경사 보행훈련 등을 구현할 수 있어 보다 실생활에 가까운 재활 훈련이 가능하다.미국 헬스케어 전문 조사기관인 ‘윈터그린 리서치’에 따르면 재활로봇시장 규모는 2020년까지 글로벌 매출 기준 18억달러에 달할 전망이다.정성현 현대중공업 상무(의료기계 담당)는 “이번 보행재활로봇 외에도 현재 종양치료로봇 및 정형외과수술로봇 등 제품군을 다양화하기 위해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의료용 로봇 개발로 해외환자 유치 및 의료관광 산업이 활성화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1
리플 XRP, 미국 최초 합법 암호화폐 등극…기관 투자자 '광풍' 오나?2
한화오션, 중국 CMHI과의 합작법인 정리3
리플 XRP, 기관 투자 랠리에 힘입어 3.9달러 돌파 기대감 고조4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칠레 차륜형 장갑차 현대화 사업에 '타이곤' 제안5
인도-파키스탄 무력 충돌, 현대전의 새로운 모습 드러내6
美 제약사 웰지스틱스, 제약 결제 혁신 위해 리플 XRP 도입7
후끈 달아오른 암호화폐 시장...비트코인·이더리움·리플 XRP 랠리 지속될까8
인도·파키스탄, 전격 휴전 합의했지만 수시간 만에 폭발음…양국 “상대가 먼저 위반”9
테슬라 주주들, '신형 프로토타입' 오해…알고 보니 경쟁사 패러데이퓨처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