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28 08:23
“한국의 콘텐츠는 고객들에게 단순히 상품만을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감정과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포함된다. 롯데의 경우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등을 통해 이런 독특한 경험을 제공하면서, 고객의 첫번째 쇼핑 목적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김상현 롯데 유통군 총괄대표 부회장이 지난 27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 서울서 열린 ‘밀컨 인스티튜트 코리아 디너’의 연사로 참석해 글로벌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한국 유통업의 경쟁력과 롯데 유통군의 저력을 역설했다.28일 롯데쇼핑에 따르면 ‘밀컨 인스티튜트 코리아 디너’는 세계 최대 투자 포럼인 ‘밀컨 글로벌 콘퍼런스’를 매년 4월 미국에서 개최하는 ‘밀컨 연구소’가2025.03.24 15:58
롯데쇼핑이 24일 서울 영등포 롯데리테일아카데미에서 제55기 정기 주주총회를 진행했다. 김상현 롯데 유통군 총괄대표 부회장은 이날 주주들에게 지난해 백화점, 마트/슈퍼, e커머스 사업부 실적에 대해 설명했다. 김 부회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유통업의 근본인 고객에 집중하고, 사업부별 체질 개선을 통해 본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이익 중심 경영을 통해 재무 건전성 확보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성과는 롯데쇼핑의 변화와 혁신을 위한 임직원들의 노력과 더불어 저희를 믿고 응원해주신 주주 여러분 덕분”이라 생각한다”며, “많은 관심과 성원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2025.01.22 09:42
김상현 롯데 유통군 총괄대표 부회장이 2025년 롯데 유통군 임직원들의 일하는 마음가짐으로 ‘4C(Challenge, Courage, Change, Chance Taking)’를 당부했다.김 부회장은 22일 롯데 유통군 내부 인트라넷에 올린 CEO Letter를 통해, 지난해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롯데 유통군이 이루어 낸 성과를 언급하며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그러면서 유통군 전체 외형 성장에는 한계가 있었고 일부 사업부의 어려움도 여전했다며 아쉬웠던 부분에 대해 올해 반드시 턴어라운드가 필요하고 이를 위해 시장의 변화를 면밀하게 분석하고 고객의 니즈를 세심하게 살펴야 한다고 내다봤다.이어 2022년 ‘Transformation 1.0’을 발표하며 재무 구조2024.12.25 10:00
롯데쇼핑의 위기설이 나온다. 사실 롯데쇼핑만의 일은 아니다. 글로벌 경기 침체 등 대내외적으로 격변하는 경영환경 속에 어디라 할 거 없이 비상사태다. 이러한 상황에 롯데그룹은 지난달 역대급 수준의 ‘2025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전체 임원 규모는 지난해 말 대비 13% 줄었다. CEO도 36%(21명)가 교체되는 등 역대 최대 규모의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롯데는 “고강도 쇄신을 통해 경영 체질을 본질적으로 혁신하고 구조조정을 가속화 하겠다는 단호한 의지를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매서운 칼바람 속에 김상현 롯데쇼핑 대표이사 부회장은 1년 유임에 성공했다. 현재 추진하고 있는 사업 전략의 일관성을 유지하되, 올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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