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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이바라 블리자드 대표 "디아블로 이모탈은 성공한 게임"

마이크 이바라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이하 블리자드) 대표이사가 지난달 초 출시한 '디아블로 이모탈'이 성공적인 게임이었다고 평가했다.LA 타임즈가 보도한 인터뷰 기사에 따르면 마이크 이바라 대표는 "디아블로 이모탈은 전작 '디아블로 3'가 출시된 후 10년이란 시간이 흐른 뒤 출시된 게임"이라며 "'디아블로' IP를 보다 많은 이들에게 소개할 게임이 필요했고 그런 면에서 디아블로 이모탈은 성공적"이라고 말했다.블리자드 측에 따르면 '디아블로 이모탈'은 출시 후 1달동안 1500만 회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또 이용자들을 상대로 한 설문조사 결과 절반에 가까운 이용자가 '디아블로 이모탈'이 자신이 처음 플레이한 블리자드 게

마이크 이바라 블리자드 대표 "NFT 게임 안 만든다"

마이크 이바라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대표가 "NFT(대체불가능토큰)을 게임에 도입하는 사업을 진행한 일이 없다"고 공식 발표했다.이바라 대표가 이같이 말한 이유는 최근 게임계에서 연달아 액티비전 블리자드가 블록체인 기술을 게임에 적용하려 한다는 의혹이 제기된 탓이다. 대표적으로 비디오게임 크로니클(VGC)는 지난 17일 "액티비전 블리자드가 P2E(Play to Earn) 게임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VGC 측 보도에 따르면 영국 시장 조사 업체 유고브가 엔터테인먼트 전문지 스크린랜트와 더불어 지난 16일부터 메타버스·블록체인 게임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며 해당 설문 조사에 "액티비전 블리자드 게임에 NFT, VR 기술이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