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4.13 10:05
CU는 현대자동차 사내 스타트업에서 분사한 모빈(MOBINN)의 배달 로봇을 활용한 실증 사업을 이달 23일까지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지난해 모빈, 나이스정보통신과 친환경 모빌리티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시스템 통합과 운행 고도화를 위한 라스트마일 사업 협의체를 구성했다. CU는 이번 사업에서 로봇 배송 상용화 가능성 검증을 위해 실증 점포(CU남양시티점)를 제공하고 로봇과 배달 시스템간의 연동을 위한 개발 작업에 참여했다. 로봇 배송은 점포에서 100M 떨어진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 임직원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로봇 배송은 포켓CU 혹은 배달앱을 통해 고객이 주문1
양자 컴퓨팅, AI 잇는 차세대 '황금알'… 아이온큐 vs 리게티, 투자 승자는?
2
페루, 한국 기술로 신형 잠수함 도입…남미 해군력 균형 변화 예고
3
리플, SEC 소송 종결 후 200억 달러 스테이블코인 시장 '정조준'
4
베트남 당국, 한국계 금융사 3곳에 중징계
5
리플 XRP, SEC 소송 마무리 속 5달러까지 상승 기대감 증폭
6
KAI KF-21 보라매 순항, 5세대 전투기 개발국 도전 '성큼'
7
佛, M270 후속 로켓에 K239 천무·피나카 주목...美 하이마스 도입 '배제'
8
마켓비트, 주목해야 할 양자 컴퓨팅 관련 7개 종목 집중 분석
9
리플 XRP, 랠리 채비 완료?… 대규모 '고래' 이동 포착-ETF 승인 기대감 고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