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04 18:11
테이크 투 인터랙티브(T2) 산하 2K 게임즈를 대표하는 IP '바이오쇼크'가 8년 넘게 후속작이 나오지 않는 가운데 원작 개발을 총괄했던 켄 러빈(Ken Levine)이 그 원인으로 지목됐다.블룸버그 통신은 "'바이오쇼크' 핵심 개발자 켄 러빈(Ken Levine)이 이끄는 고스트 스토리 게임즈(Ghost Story Games, 이하 GSG)는 지난 몇 해 동안 명확한 개발 방향성을 잃은 채 방황하고 있다"고 4일 보도했다.제이슨 슈라이어(Jason Schreier) 블룸버그 기자는 "GSG 창립에 참여한 마이크 스나이트 등은 '창의적인 프로세스'를 문제로 지목하며 퇴사했다"며 "러빈의 변덕스러운 경영이 많은 직원들을 '번 아웃'으로 이끌고 있다"고 덧붙였다.GSG의 전신은 이래2020.01.28 07:57
작년 코스닥시장의 '바이오 쇼크' 여파로 반대매매 규모가 12년 만에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시장의 작년 반대매매는 1조1792억 원으로 금융위기 직전인 2007년의 1조3320억 원을 기록한 이후 가장 많았다. 반대매매는 증권회사의 돈을 빌려 매수한 주식 가격이 일정 수준 아래로 떨어지거나 외상거래로 산 주식의 결제 대금을 기간 내에 납입하지 못할 경우, 증권회사가 강제로 처분해 채권을 회수하는 것이다.작년 코스닥 바이오주 가격은 3월 초 코오롱티슈진의 골관절염 치료제 '인보사'에 대한 3월 말 판매 중단 및 5월 품목허가 취소 조치로 크게 흔들렸다.또 8월 초 신라젠이 면역항암제 '펙사벡'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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