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13 08:51
CJ그룹은 이재현 회장의 장남인 이선호 씨가 CJ제일제당 부장으로 복귀하면서 경영권 승계가 본격적으로 이뤄지려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불러오고 있습니다. 이재현 회장의 장녀인 이경후 CJ ENM 상무도 부사장대우로 승진하면서 이선호 부장과 이경후 부사장대우를 중심으로 하는 지배구조 개편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CJ그룹의 비상장회사인 CJ올리브영이 상장하게 되면 지분 11.09%를 갖고 있는 이선호 부장이 CJ의 주식을 매입할 수 있는 여력도 늘어나게 됩니다. 이와 함께 이선호 부장과 이경후 부사장대우의 CJ 4우선주(신형우선주) 지속적인 매입은 장기적인 포석으로 지주회사인 CJ에 대한 지배력을 강화하려는 포석으로 보입2020.12.14 03:00
이재현 CJ그룹 회장(61)의 장녀 이경후 CJ ENM 상무(36)가 오너 일가 중 유일하게 승진 대상자에 오르며 주목을 받고 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CJ그룹은 지난 10일 단행된 정기 임원인사에서 이경후 CJ ENM 상무를 부사장대우로 승진시켰다. 발령 일자는 14일이다. 장남 이선호 CJ제일제당 부장은 이번 인사에서 제외됐다. 이경후 신임 부사장(이하 이 부사장)은 현재 CJ ENM에서 브랜드전략실장을 맡고 있다. 지난해 남편인 정종환 CJ그룹 상무가 부사장대우로 오른 지 1년 만에 이뤄진 조치라는 점에서, 장녀 부부에 대한 그룹 내 역할이 커지고 있다고 분석할 수 있다. 1985년생인 이 부사장은 미국 컬럼비아대 불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2020.12.10 15:31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계열사 수장을 대폭 교체하며 신임 임원의 나이가 평균 45세로 '젊은 CJ'로 확 바뀐다. 이 회장의 장녀 이경후 CJ ENM 상무가 부사장 대우로 승진했지만, 관심을 끌었던 장남 이선호 CJ제일제당 부장은 이번 인사에서 제외됐다. 10일 CJ그룹은 주요 계열사 CEO를 교체하고, 총 78명의 임원을 승진시키는 내용의 2021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발표했다. 발령 일자는 오는 14일이다. 이번 인사에서 CJ지주 출신들은 CJ제일제당·CJ대한통운·CJ ENM 등 주요 계열사 대표로 선임됐다. CJ제일제당 신임 대표에는 최은석 CJ주식회사 경영전략총괄이, CJ대한통운 신임 대표에는 강신호 CJ제일제당 대표가, CJ ENM E&M부문 신임 대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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