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20 11:12
전남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과 미세먼지 감소 등을 위해 총 190대를 지원하는 ‘친환경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참여자 신청을 받고 있다.환경부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친환경 전기자동차는 승용차 100대, 화물차 90대이고, 지원금은 승용차 1대당 최대 1,310만원, 화물차 1대당 최대 2,250만원을 예산 범위 내에서 지급한다. 신청일 기준 영암군에 90일 이상 계속 주소를 둔 개인(사업자), 법인 등이 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 우선 지원자는 차량 출고·등록 순으로 선정되고, 지원 물량의 10%는 취약계층, 다자녀 가구, 생애 최초 차량 구매자 등에게 먼저 배정된다. 지원 희망자는 전기자동차 대리점과 구매 계약을 체2023.12.04 13:27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난 1일부터 용인중앙시장이 소비자를 위해 진행하는 ‘무료배송 서비스’에 친환경 전기차를 도입했다고 4일 밝혔다. 전기차는 시의 ‘2023년 상반기 지방물가 안정관리 추진 실적’에 따른 포상금으로 마련됐다. 시는 배송 수단이었던 노후 차량을 친환경 전기차로 대체해 비용을 절감하고, 운행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용인중앙시장은 지난 3월부터 전통시장 이용 고객들의 편의성을 높이고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무료배송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지난 11월까지 총 1600건, 하루 평균 약 10건의 무료배송 서비스가 이뤄지고 있다. 아울러 용인중앙시장은 올해 말2023.10.11 16:30
KG모빌리티가 친환경 이미지를 담을 마을을 활용해 그린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 KG모빌리티는 전남 담양군 ‘도래수 마을’을 친환경 전기차 마을로 선정하고 토레스 EVX 1호차를 기증했다. 업계에서는 처음 있는 일이다. 도래수 마을은 유네스코가 지정한 지질공원 특화마을(지오빌리지, Geo-Billage)로 지정된 곳으로 훼손되지 않은 자연 그대로 보존된 친환경 이미지가 강하다. 마을은 ‘토레스’ 차명과 비슷한 네이밍으로 이번 토레스 EVX 1호차의 상징성을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게 회사 설명이다. KG모빌리티는 이번 기증행사에서 국내 처음으로 도래수 마을 입구에 친환경 전기차 마을 현판을 설치하고 약 60여 명의 마을 주민들과2023.06.21 13:51
◆신라면세점, 친환경 전기차 도입 늘려 ESG 활동 강화 신라면세점이 ESG 활동의 일환으로 보세운송용 차량에 친환경 전기 트럭 도입을 확대한다. 2021년부터 일부 운송용 차량으로 전기차를 도입한 신라면세점은 ESG 활동 강화를 위해 전기차 추가 도입에 나섰다. 보세운송 차량은 시내 영업점과 통합물류센터, 국제공항 등을 오가며 면세품을 운반하는 물류 차량이다. 신라면세점은 추후 나머지 차량도 전기차 도입을 검토하고, 인근 충전소가 미비한 경우 직접 충전소를 설치할 계획이다. 한편 신라면세점은 ‘더 그린, 더 신라’라는 친환경 슬로건 아래 경영활동 전반에 걸쳐 친환경 실천 과제를 이행해왔다. 물류 영역에서는 친환경2021.12.19 08:43
현대자동차와 기아의 전기차 판매량이 전년에 비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2015년 기준으로 친환경차가 100대 중 1대 비중이었던 것에 비하면 6년 만에 10배 이상으로 증가했다.19일 현대동차, 기아의 올해 1∼11월 판매 실적에 따르면 해당 기간 총 612만2천768대가 판매됐다.이 가운데 친환경차는 65만6천479대가 팔려 전체 판매량의 10.7%를 차지했다.친환경차 판매 비중이 10%를 넘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지난해 1∼11월 7.8%에서 3%포인트(p)가량 늘어난 것·이며, 판매 대수로는 작년 45만1천811대에서 45.3% 증가했다. 전년 대비(575만8천625대)보다 6.3% 늘어난 것에 비하면 친환경차 판매는 급증세를 보였다.'◇하이브리드 자동차 판2021.07.07 01:40
편의점업계가 점포 근무자들의 업무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채로운 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가맹 경영주에게 초점이 맞춰져 있던 기존에 비해 상생의 범위가 넓어지고, 환경을 고려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점이 최근 복지 프로그램의 특징이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CU는 지난 1일 스태프(알바생)에게 차별화된 복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스태프 전용 복지몰을 개설했다. 가맹 경영주를 위한 복지몰은 있었으나(CU, GS25, 이마트24) 알바생을 위한 복지몰이 생기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해당 복지몰은 온라인 최저가 상품 판매, 콘도‧리조트 예약, 의료서비스‧렌터카 할인 등을 포함해 CU 가맹점주들에게 제공하는 복지에2021.06.23 11:05
전북도가 군산 강소특구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전북도는 22일 군산시, 군산대와 함께 새만금컨벤션센터(GSCO)에서 군산강소연구개발특구(이하 강소특구)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이날 강소특구 비전선포식은 군산강소특구지역의 연구개발 성과확산과 기술사업화를 위해 관계기관 간 상호협력과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비전선포식에는 용홍택 과기부 1차관, 송하진 전북도지사, 강임준 군산시장, 곽병선 군산대 총장 등 정부, 지자체 및 유관기관 관계자 약 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행사는 기술핵심기관 군산대 곽병선 총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강소특구 비전 및 추진전략 발표와 강소특구의 신규 연구소기업 현판 전달식,2020.11.04 00:05
4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3일 결제일 기준 국내투자자의 미국 주식 순매수 1위는 중국 전기차 니오가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결제일 기준 미국 주식(ETF포함) 순매수 상위 5개 종목은 다음과 같다. 1위는 니오로 총 41만2594주를 매도하고, 98만8605주를 매수해 57만6011주를 순매수했다. 금액 기준 1816만8309 달러이다. 2위는 화이자로 9693주를 매도하고, 34만2730주를 매수해 33만3037주를 순매수했다. 금액은 1170만6554 달러다. 3위와 4위는 뱅가드 ETF가 차지했는데, 3위는 뱅가드 숏 텀 본드로 매도는 없었고 10만8591주를 순매수했다. 금액으로는 900만3147 달러다. 4위는 뱅가드 토탈 인터내셔널이었으며, 총 23주를 매2019.09.19 15:26
르노삼성자동차가 자사의 친환경 자동차 홍보를 강화하고,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르노삼성(대표이사 도미닉시뇨라)은 20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에 참가해 자사의 초소형 전기차 르노 트위지를 전시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행사에서 르노삼성은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에 대한 전문 상담을 진행하고, 트위지 시승 체험도 제공한다.르노삼성차 부산공장에서 내달부터 생산되는 트위지는 작은 차체로 좁은 골목길도 달릴 수 있으며, 일반차량 주차 공간에 최대 세대까지 주차가 가능하다. 트위지는 가정용 220볼트 전기로 210분이면 완충이 가능하고, 충전 비용도 회당 600원 수준이라 경제적2019.02.28 08:53
제주신라호텔은 현대자동차와 함께 2월부터 투숙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기차 무료 체험 서비스’가 고객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끌면서 서비스 차량을 3월부터 20대로 늘리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고객에게 제공되는 시승 차량인 ‘코나 일렉트릭’과 ‘아이오닉 일렉트릭’ 중 고객 선호도가 더 높은 ‘코나 일렉트릭’을 다음달 1일부터 10대 증차해 총 20대로 운영된다. 제주신라호텔 투숙객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호텔 체크인 이후 ‘딜카’ 어플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또한, 호텔 주차장의 전기차 충전 시설이 완비돼 있기 때문에 고객은 출차나 반납 시 충전 걱정 없이 편리하게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2018.08.20 08:58
세종시가 ‘2018년 세종형 고용창출 우수기업’ 10곳을 선정해 친환경 전기차를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우수기업 선정대상은 제조업, 제조업관련 서비스업, 지식서비스업, 지역대표산업(첨단수송기기, 정밀의료, 첨단신소재·부품산업, 바이오헬스, 자율주행차), 사회적경제조직 등이다. 우수기업 선정기준은 ▲세종시에서 2년 이상 정상 가동 중인 중소기업(이전기업 1년 적용) ▲최근 1년간 5인 이상(50인이하 소기업 3명 이상) 고용하면서 고용 증가율 5% 이상인 기업 ▲기업평가가 우수한 기업이다. 세종시는 오는 31일까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고용창출 우수기업 인증 신청을 받아 서류심사와 현지조사 및 소정의 심사위원회2017.11.16 15:28
주요 전자제품 및 전기자동차 회사들이 여전히 그들의 제품에 사용하는 배터리의 주재료 중 하나인 코발트 채취에서 여전히 인권 침해를 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인권단체 국제앰네스티(Amnesty International)는 지난 2016년 1월 아프리카 어린이들이 위험한 환경에서 코발트를 생산하고 있으며, 이렇게 생산된 원자재가 애플과 삼성, 소니 등 글로벌 기업으로 향했을 수도 있다는 보고서를 발표한 바 있다. 코발트는 스마트폰이나 노트북 등 주요 전자제품에 쓰이는 리튬이온 배터리의 주요 구성 물질로 콩고민주공화국이 전 세계 코발트 생산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며, 현존하는 전 세계의 IT 및 자동차 기업들이 선호하는 주요 광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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