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8.17 18:07
◇ VROZ, 버튜버 'LOL 칼바람 나락 대항전' 10월 개최 국내 버추얼 유튜버(버튜버) 운영사 간의 e스포츠 경기 '버튜버 칼바람 나락 기업세 대항전(가칭)'이 오는 10월 개최된다. 이번 대항전은 버튜버 전문 유튜브 뉴스 등을 운영하는 브이알오즈(VROZ) 측이 주관한다. 종목은 리그 오브 레전드(LOL)의 '칼바람 나락' 경기로, 일반적인 랜덤 픽 방식이 아닌 토너먼트 드래프트(5밴, 5픽) 형태로 진행된다. 사측은 오는 31일까지 참가사를 모집할 예정이다. 사업자로 등록된 버튜버 기업이라면 누구든 참여 가능하며 멤버 수 5명을 충족하기 어려운 경우 개인 활동 버튜버 1명을 용병으로 활용하거나 두 기업이 연합하는 형태로도 참여할 수 있다.2023.04.18 10:22
컴투스 그룹의 메타버스 사업 전담 법인 컴투버스가 셀바스에이아이(AI)와 기술·사업 분야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파트너십 이후 양측은 메타버스 플랫폼 '컴투버스' 내 AI 서비스를 협력 개발한다. 또 AI 음성 기록 '셀비 노트', 질병 발병 확률 예측 솔루션 '셀비 체크업' 등을 컴투버스 플랫폼과 접목하는 방안도 논의한다.컴투스 그룹은 2021년 블록체인 엑스플라(XPLA, 당시 명칭 C2X) 기반 메타버스 '컴투버스' 구축을 비전으로 제시했다. 올 상반기 B2B(기업 간 비즈니스) 오피스 플랫폼 론칭, 하반기 주요 서비스를 구축한 후 내년 안에 B2C(기업 대 소비자) 상용화를 목표로 한다.이를 위해 컴투버스는 올 2월 한국마이2023.02.24 11:28
컴투스의 자회사 컴투버스가 한국마이크로소프트(MS)와 메타버스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 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양측은 서울 중학동 한국MS 본사에서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후 한국MS가 보유한 기술을 컴투버스가 구현하는 메타버스 인프라스트럭처에 적용하기 위한 상호 기술 교류,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구체적으로 △메타버스 내 인공지능(AI) 기술 적용 △메타버스 오피스 내 업무용 솔루션 개발 △이용자 데이터 분석 △개인정보 보호 솔루션 구축 등의 내용이 이번 협업에 포함된다.컴투버스는 컴투스 그룹이 핵심 비전으로 추진 중인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지난해 8월 미디어데이에서 컴투버스 운영진은 2023년까지 '컴투버2022.11.17 16:13
컴투스의 메타버스 전문 기업 컴투버스가 국내 문화 콘텐츠 기업인 대원미디어와 메타버스 기반의 IP 및 콘텐츠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컴투버스와 대원미디어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각 사의 기술과 사업 전략을 공유하고 인기 IP를 활용한 콘텐츠 개발과 운영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대원미디어는 ‘떠돌이 까치’, ‘달려라 하니’, ‘영심이’ 등을 제작하며 한국 애니메이션 산업의 발전을 선도해온 기업이다. 현재는 자체 애니메이션 제작은 물론 짱구는 못말려, 지브리 스튜디오 작품 같은 해외 유수의 애니메이션을 국내에 수입·배급하고, 콘텐츠 IP를 활용한 캐릭터 라이센싱과 복합 문화 공2022.08.26 08:26
컴투스가 자사 메타버스 생태계 '컴투버스'를 2024년까지 상용화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해당 생태계에는 가상 시민권과 토지·건물 등 가상 부동산 등의 콘텐츠가 포함된다.25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컴투버스 미디어데이에는 송재준 컴투스 대표·이경일 컴투버스 대표·홍승준 컴투버스 개발본부장 등이 참여, 컴투스가 메타버스를 바라보는 관점과 컴투버스의 개발 현황, 향후 로드맵 등을 공개했다.송재준 대표는 컴투스가 메타버스 시장을 선도할 유일무이한 적임자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오픈월드 메타버스 구현은 3D MMORPG를 만들 기술력을 갖춘 회사만이 가능하다"며 "컴투스는 게임 개발력에 콘텐츠 분야 밸2022.08.25 17:38
컴투스가 서울 여의도 소재 콘래드 서울에서 진행한 '컴투버스 미디어데이'에서 자사 메타버스 사업과 함께할 파트너사들의 명단을 공개했다. SK와 KT 등 통신사를 비롯 다양한 업체들이 목록에 포함됐다.이번 미디어데이에서 컴투스가 공개한 주요 파트너사는 △생활: SK네트웍스·KT·푸드테크 △금융: 하나금융그룹 △의료: 한미헬스케어·닥터나우 △교육: 교원그룹 △문화: 교보문고·영실업 △패션: 브랜드X 등 총 11곳이다.특히 KT와의 파트너십은 기존에 발표되지 않고 이번 미디어데이에서 처음 공개됐다. 이경일 컴투버스 대표이사는 "KT와 메타버스 사업을 두고 양한 논의가 오고갔다"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별도로 공개할 예정"이라2022.08.25 13:13
컴투스 그룹의 메타버스 전담법인 컴투버스가 유현준 홍익대학교 건축학부 교수를 새로운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CCO)로 영입했다고 25일 밝혔다.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컴투버스 미디어데이'에서 이경일 컴투버스 대표는 "메타버스 공간 구현을 위해 유현준 교수를 새로운 임원을 영입했다"고 말했다. 이날 컴투스 측은 자사 메타버스 컴투버스에 가상 부동산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발표했다.유현준 신임 CCO는 하버드대학교 건축설계 석사를 거쳐 홍익대 교수 겸 유현준건축사사무소의 대표 건축가로 활동 중이다. 지난 2009년 젊은 건축가상, 2010년 건축문화공간대상 대통령상 등을 수상했으며 △현대건축의 흐름(미세움) △어2022.06.17 10:23
컴투스는 자사 메타버스 전담 법인 컴투버스가 마이뮤직테이스트와 업무 협약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양사는 컴투버스가 개발 중인 동명의 메타버스 플랫폼 속 가상 공간에서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후 메타버스 공연·엔터테인먼트 콘텐츠 공동 개발에 나선다.또 △글로벌 이용자들을 타겟으로 메타버스 내 한류 콘텐츠 출시 △아티스트·공연 IP를 활용한 NFT(대체불가능토큰) 론칭 등 다방면으로 협업할 계획이다.마이뮤직테이스트는 지난 2011년 설립된 K팝 공연 플랫폼 전문 기업으로, 지난 3월 컴투스서 지분 58.47%를 인수해 자회사로 편입했다. 컴투버스는 컴투스가 자회사 위지윅스튜디오·엔피 등과 지난 4월 공동 설립2022.05.13 11:00
컴투스가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 1333억원, 영업손실 23억원, 당기순손실 44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1분기 매출 1166억원에 비해 14.3% 증가했으나 영업이익 176억원, 순이익 290억원에서 적자 전환했다.그룹 지주사 컴투스홀딩스의 1분기 실적은 매출 241억원, 영업손실 32억원, 당기순손실 4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5% 감소했으며 영업이익 84억원, 당기순이익 76억원에서 적자로 전환했다.이번 실적에 관해 컴투스 측은 "게임 사업 성과와 콘텐츠 영역 확장으로 1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했으나 사업 확대·인력 확충·투자 다각화로 이익 감소 효과가 발생해 일시적으로 적자로 전환한 것"이라고 설명했다.컴투스는2022.04.04 10:15
컴투스가 메타버스 사업을 맡은 자회사 위지윅스튜디오·엔피와 함께 조인트벤처 '컴투버스'를 설립했다고 4일 밝혔다.신규 법인 컴투버스는 설립과 함께 투자에 참여할 파트너사 목록을 공개했다. 컴투스 계열사 외에도 하나금융그룹·교원 그룹·교보문고·닥터나우 등이 목록에 포함됐다.컴투버스 대표이사는 이경일 컴투스 메타버스 총괄 본부장이 맡았다. 그는 송병준 컴투스 이사회 의장이 게임빌(현 컴투스홀딩스) 대표던 시젋 사업본부장, 일본지사장 등을 역임해 송 의장의 '복심'으로 분류된다.컴투스는 지난해 게임·콘텐츠·금융·비즈니스·유통 등 모든 분야를 아우르는 메타노믹스 플랫폼 '컴투버스' 구축을 핵심 목표로 제시했다2021.12.28 11:11
컴투스(각자 대표 송재준·이주환)가 메타버스 플랫폼 '컴투버스(Com2Verse)' 월드 콘셉트 오버뷰·프로토타입 시연 영상을 28일 공개했다.'컴투버스'는 컴투스가 지난달 10일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최초로 언급한 플랫폼이다. 사회·문화·경제 등 현실 세계 시스템을 온라인 세상에 구현, 거대한 '올 인원 미러 월드'를 구현하는 것이 컴투스의 목표다.이번에 공개된 오버뷰 영상을 통해 컴투스는 일-생활-여가가 이어지는 컴투버스 속 가상 세계의 모습을 선보였으며, 시연 영상은 '컴투버스'로 출근하는 신입사원의 하루를 따라가며 컴투버스의 세부 모습, 업무 환경을 담았다. 컴투버스는 크게 ▲비즈니스 공간 '오피스 월드' ▲금융∙의료2021.11.23 10:34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을 노리는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각자 대표 송재준, 이주환)가 그룹 전체 역량 통합을 위해 신 사옥 건립에 나선다.신 사옥은 서울 을지로 3가의 1만 제곱미터 부지에 총 면적 10만 제곱미터 이상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며, 입주 예정연도는 2026년이다.컴투스는 신 사옥 건립을 위해 부동산 업체 트윈웍스피에피브이 주식 2327만 5000주(지분율 49%)를 1559억 원에 양수했다. 공시에 따르면 양수 목적은 업무 공간 확보·투자 수익 제고 등, 양수 예정일은 2023년 12월 31일이다.사옥 건립에 관해 컴투스 측은 "그룹 시너지와 업무 편의성 등을 고려해 사옥 건립을 결정했다"며 "신 사옥은 임직원들의 즐거운 업무 공간1
뉴욕증시 "트럼프 관세폭탄 2차 충격"2
삼성중공업, 센트로핀으로부터 수에즈막스 4척 수주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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