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06 14:12
마이크로소프트(MS)가 자사 게임 콘솔 엑스박스(Xbox)용 독점 IP들을 라이벌 플레이스테이션(PS)에 출시할 수 있다는 설이 연달아 제기됐다. 일각에선 MS가 콘솔 기기 경쟁에서 손을 떼고 게임 배급, 월정액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게임 패스'에 집중할 수 있다는 주장도 나온다.더 버지와 Xbox에라 등 외신들은 최근 연이어 "MS가 지난해 신작 '스타필드', 차기작으로 준비 중인 '인디아나 존스: 그레이트 서클'을 PS 플랫폼에 출시하는 것을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MS는 이 외에도 지난해 초 출시한 리듬 액션 게임 '하이파이 러시', 2018년작 해양 어드벤처 게임 '씨 오브 씨브즈' 등 엑스박스 독점작의 타 콘솔 플랫폼 출시를 고려하는 것으2023.07.03 09:46
세계 3대 콘솔 게임 기기로 꼽히는 엑스박스(Xbox) 운영사 마이크로소프트(MS)가 차세대 콘솔 기기는 Xbox 시리즈 X/S를 출시한 2020년으로부터 8년 뒤인 2028년 즈음 나올 것으로 예측했다. 사측의 핵심 IP로 꼽히는 '엘더스크롤' 시리즈의 후속작 역시 비슷한 시기 나올 것이란 전망을 내놓았다. 이매진게임네트웍스(IGN) 등 외신들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MS는 지난 22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와의 소송전 공판에 제출한 자료와 경영진의 발표 등을 통해 이러한 사실들을 공개했다.이번 소송전은 FTC가 MS의 액티비전 블리자드 인수를 저지하기 위해 캘리포니아주 북부 지방 법원에 제출한 소장으로 인해 시작됐다. FT2021.07.22 04:36
밸브 코퍼레이션이 발표한 '스팀 덱'에 이용자들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사전 예약이 순식간에 마무리된 것은 물론 기존 가격의 몇 배에 달하는 웃돈을 받고 재판매하려는 이들이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스팀 덱'은 터치 스크린, 게임 패드 등을 탑재한 휴대용 게임기로, PC게임 플랫폼 '스팀'으로 구매한 게임을 어디서나 즐길 수 있다. 지난 16일 발표된 차세대 휴대용 게임기로, 최고가 모델의 가격은 649달러(약 75만 원)다.영국 언론사 '가디언' 보도에 따르면 전자상거래 사이트 '이베이'에서 거래되는 스팀 덱 재판매가는 최소 1000달러 대에서 최대 4000달러 이상에 이른다. 이는 정가의 6배가 넘는 가격이다.업계 관계자들은 이번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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