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04 15:20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산업통상자원부, 고용노동부와 ‘2024년 해외취업 성공기 공모전 수기집’과 ‘2024 글로벌 인재 서포터즈 수기집’을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 코트라는 전 세계 해외무역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해외취업을 꿈꾸는 우리 청년들에게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국내 외국인투자기업(이하 외투기업) 취업, 외국인 유학생의 국내 취업 또한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발간된 해외취업 성공기 공모전 수기집은 지난해 공모전에서 수상한 9명의 성공수기로 구성돼 있다. 중국, 말레이시아, 호주, 영국 등 세계 각지에서 취업에 성공한 우리 청년의 성공사례를 담았다. 해외취업 선배들은 취업 성공의 요인으로2025.01.17 15:21
동의과학대학교(총장 김영도)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한 2023년도 해외취업 연수과정 및 운영기관 평가에서 기관평가와 과정평가 모두 A등급을 받아 우수과정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2023년 해외취업연수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전국 64개 기관, 141개의 연수과정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동의과학대학교는 특화된 해외취업 프로그램과 체계적인 운영 시스템을 바탕으로 ‘일본취업 자동화 설비 엔지니어 과정’의 기관평가와 과정평가 모두 A등급을 받았다.김영도 동의과학대학교 총장은 “이번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달성한 것은 대학 구성원 노력의 결과이다”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여 양질의 일2024.08.12 17:56
충북보건과학대학교 해외취업 동아리 학생들이 의료봉사활동을 하러 캄보디아로 떠났다. 12일 충북보건과학대에 따르면 해외취업 동아리 학생 12명은 지난 11일 캄보디아 씨엠립에 도착해 닷새간 봉사활동을 한다. 충북보건과학대는 충북의사회에서 주관하는 해외 의료 봉사활동에 참여해 학생들의 전공 분야를 활용한 재능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김하늘 간호학과 2학년 학생은 “이번 해외의료봉사를 통해 평소 대학에서 배운 지식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겠다”며 “앞으로 간호사 역할을 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행사를 인솔한 이경희 간호학과 교수는 “의료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해2024.07.11 14:51
충북보건과학대학교가 해외의료 봉사활동 희망 학생들을 대상으로 ‘해외 취업 동아리 창단식’을 열었다. 충북보건과학대는 11일 대학 컨퍼런스룸에서 산학협력단장, 학생취업센터장, 지도교수, 동아리 참여 학생 등이 참여한 가운데 이 같은 창단식과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충북보건과학대는 충북의사회에서 주관하는 해외의료 봉사활동에 동참해 글로벌 재능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해외 취업 동아리는 이번 하계 방학 기간 중 닷새간 캄보디아 시엠립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창단식에 참여한 김하늘 간호학과 2학년 학생은 “이번 해외 의료봉사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미국 간호사 자격시험(NCLex-RN)2022.08.10 13:09
"내년초에 본격 출국시킬 예정이다."전라남도가 청년을 대상으로 미국 현지 취업 인턴십 참가자 모집에 들어갔다. 전남도는 9월 12일까지 ‘2022년 청년 해외취업 지원사업’ 참가자 24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전남에 주소를 둔 만 34세 이하 전남·광주·수도권 소재 대학 재학생과 졸업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선발된 연수생에게는 언어·직무·문화 등 해외 생활에 필요한 소양교육을 사전에 실시하고, 비자 발급과 취업에 필요한 회화능력 향상을 위해 전문기관을 통한 1대1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 자신의 전공과 희망직종에 맞는 해외기업 매칭, 출국 항공료, 해외체류 보험료 등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한편, 국내 복귀2021.05.27 09:04
호남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센터장 김은아)가 재학생 및 지역청년 17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1 Step By Step 해외취업프로그램’이 지난 25일 해외취업로드맵 경진대회를 끝으로 한 달여 교육 일정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해외취업을 준비하는 재학생 및 지역청년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광주여자대학교·전남대학교·순천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와 협업을 통해 진행됐으며 ▲5월 3일 미국 ▲5월 4일 싱가포르 ▲5월 6일 일본 취업 멘토링 특강 및 설명회로 시작돼 컨설팅 희망자 36명을 대상으로 10개의 소그룹별 심층 컨설팅을 2회에 걸쳐 지원했다. 또 수집한 해외취업정보들을 바탕으로 본인만의 해외취업2021.04.26 16:42
"전무님! 대우가 키운 GYBM 출신들, 처음에는 너무 잘 합니다. 직무나 현지어, 어느 하나 나무랄 데 없이좋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조금 지나면 달라집니다. 자기 일에 익숙해지면서 토요일, 일요일이 지난 다음 날은 눈빛이 달라집니다. 조금 지나면 관둡니다. 그리고, 다른 회사에 다니고 있는 것을 봅니다. 대개가 돈, 시티잡(City Job : 제조공장이 주로 도시의 외곽지대에 있는 것에 비해, 시내에 있는 일자리를 일컫는 말로 대도시의 사무실이나 서비스 업종을 말한다)에 가 있습니다" 지난 주 사무실을 방문한 베트남 경제수도 호치민 소재의 제조공장 법인장의 뼈아픈 말이었다. 되물었다. "왜 그런 일이 일어나지요?"답은이렇다. "예, 토2021.03.04 11:00
한국무역협회는 오는 6일 서울 코엑스에서 '해외취업 멘토링 설명회’를 개최한다.설명회에는 무역아카데미 스마트클라우드(SC) IT마스터 과정을 수료, 해외에서 역량을 펼치는 취업자들이 연사로 나선다. 무역협회가 2001년 개설한 SC IT 마스터는 지난 20년 동안 2731명이 수료한 IT 인재양성 과정이다. 무역협회의 대표적인 해외취업 연계과정으로 취업률은 96%, 해외 취업자는 2036명에 달했다.한편 무역협회는 지난달 22일부터 제41기 SC IT 마스터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 현재 해외 52개사에서 427명의 채용 수요를 확보한 상태다. 지원 신청은 10일까지 SC IT 마스터 웹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교육과정은 오는 22일부터다.2020.12.07 14:59
호남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센터장 김은아)는 9월 21일부터 12월 4일까지 진행한 ‘Level Up 해외취업프로그램 시즌 2’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 프로그램은 영어 직무회화 교육, 해외취업 설명회 및 영문이력서, 영어면접 컨설팅 특강이 체계적으로 지원되는 과정으로 온·오프라인이 병행된 블렌디드 방식으로 운영됐다. 특히 2학기에 진행됐던 ‘Level Up 프로그램 Season 2’ 과정은 1학기 프로그램 운영 결과 집중적으로 직무회화를 표현하고 피드백 받기를 원했던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 원어민과 1:1 컨설팅을 받는 방식으로 직무회화 과정을 운영하고, 영문이력서도 특강 후 추가 컨설팅을 통해 완성본을 제출하도록2020.06.24 11:08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주요 기술기업 등 경제단체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특정 외국인 노동자의 미국 취업 입국을 22일 잠정 중단했다. 로이터통신이 자세한 중단 비자 내역과 예외 비자 등을 정리해 보도했다. 백악관이 미국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필요하다고 밝힌 이 금지법은 24일부터 발효돼 2020년 말까지 계속된다. 차단된 비자 카테고리는 ▲기술업계가 자주 이용하는 숙련공 H-1B 비자 ▲기업 내에서 이동하는 임원, 관리자, 전문인력 L비자 ▲상당수가 조경업에 종사하고 있는 계절근로자 H-2B 비자 ▲인턴, 연수생, 교사, 캠프 상담사, 오페어(외국가정 입주 집안일 도우미 여성), ▲여름 직장연수 프로그램2020.06.09 08:22
잡코리아가 9일 2030세대 구직자 2100명을 대상으로 ‘해외취업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84.9%가 기회만 된다면 해외취업을 하고 싶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남성 구직자가 88.2%로 여성 구직자의 82.3%보다 다소 높았다. ▲대학원 재학 및 졸업생의 경우 89.7% ▲4년제 대학 재학 및 졸업생 87.3% ▲2.3년제 대학 재학 및 졸업생 82% ▲고졸 구직자 80.5% 순으로 조사됐다.가장 취업하고 싶은 국가는 ▲미국 33.1% ▲캐나다 17.8% ▲유럽 국가 14.9% ▲호주 11.5% ▲일본 11.3% 등의 순이었다. 취업하고 싶은 직무분야는 ▲호텔∙항공∙관광 등 서비스직 18.9% ▲IT∙정보통신직 17.1% ▲전문∙특수직 12.3% ▲일반 사무직 12.1% ▲생산∙기술2020.02.17 08:17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이 17일 성인남녀 3545명을 대상으로 ‘해외취업 의향’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5%가 ‘원한다’고 밝힌 것으로 나타났다.남성이 60.5%로 여성의 50.3%보다 10.2%포인트 높았다.해외 취업을 원하는 이유는 ‘글로벌 경험을 쌓을 수 있어서’를 56.1%(복수응답)가 꼽았다. ‘한국보다 근무환경이 좋아서’(42.3%), ‘급여 등 대우가 더 좋아서’(32.9%), ‘다른 나라에 살고 싶어서’(32.1%), ‘국내에서 취업하기 너무 어려워서’(26.2%), ‘능력 위주로 채용하고 보상할 것 같아서’(25.2%) 등으로 나타났다. 취업하고 싶은 국가 1위는 ‘미국’으로 53.8%(복수응답)를 차지했다. ‘캐나다’ 38.9%, ‘호주’ 34.32019.12.04 12:30
베트남 노동자들은 해외취업을 위해 일본과 대만으로 가장 많이 떠나는 것으로 조사됐다.3일(현지시간) 베트남 현지매체는 베트남 노동협회의 통계를 빌어 올해 현재까지 12만8685명이 외국 노동시장으로 진출했으며 12만명을 목표로 설정한 연간 계획을 초과했다고 보도했다. 일본 노동 시장에 파견된 노동자 수는 7만1156명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6.64%로 급격하게 증가했다. 이는 노령화 시대에 대비해 요양병원등 분야에 대해 일본정부가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취업규제를 완화했기 때문이다. 2위는 대만으로 노동자 수는 4만9980명이며 3위는 한국이 차지했으며 노동자 수는 6940명이였다.일본과 대만 두 국가에만2019.08.05 11:00
정부가 일본 정부의 도발로 한일관계가 최악의 상황으로 치달음에 따라 오는 9월 개최할 예정인 국내 최대 규모 해외취업박람회를 전면 재검토하기로 했다. 고용노동부는 오는 9월 24~26일 서울과 부산에서 열 예정이던 '글로벌 일자리 대전'의 형식과 내용을 재검토한다고 5일 밝혔다. '글로벌 일자리 대전'은 노동부와 코트라(KOTRA), 한국산업인력공단 주최로 해마다 상·하반기 개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해외취업박람회다. 세계 글로벌 기업의 기업설명부스가 설치돼 구직자들이 필요한 해외취업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노동부는 일본 기업 참여율이 높은 상황에서 행사를 진행하기는 어렵다고 판단하고, 박람회를 취소하거나 일본 기업 비2019.07.17 10:04
극심한 취업난이 이어지면서 해외 취업으로 눈을 돌리는 젊은층이 늘고 있다. 해외 취업은 국내 취업보다 훨씬 어렵다고 알려져 있지만 잘 준비해 성공하면 그에 따른 대우와 기회는 크게 확보된다. 이런 장점 때문에 해외 취업을 차분히 준비하는 20대가 증가하고 있다. 학생들의 수요에 맞춰 교육기관들도 이를 적극 지지하며 여러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대구광역시 소재 영진전문대학은 20대 젊은층으로부터 해외 취업의 강자로 평가받는 대학이다. 해외 취업이 강한 대학으로 이름을 올린지도 오래됐다. 학생들의 입소문만이 아니다. 수치로도 이런 평가는 확인된다. 2019년 교육부 대학알리미 공시를 살펴보면 영진전문대는 해외취업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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