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29 10:39
'K-핸드메이드페어 2021'이 내달 9~12일 코엑스에서 열린다. 핸드메이드 작품을 감상하면서 각종 체험·부대행사·이벤트를 즐길 수 있는 올해의 마지막 핸드메이드 전시회다.주최 측은 특히 크리스마스와 연말 선물 수요를 겨냥했다. 가족, 친구, 연인에게 선물할 만한 개성 넘치는 인테리어 소품부터 의류, 액세서리, 전통 공예 작품까지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 캘리그라피, 비즈공예 등 다양한 체험행사…후아니 작가 특별 전시 공간도 준비먼저 다양한 체험·부대행사·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K-수작(手作)죤'은 전문가와 함께 나만의 작품을 만들 수 있는 체험 라운지다. 어린이 관람객을 위한 인형 만들기 클래스부터 어른을 위한 비2021.09.27 11:05
국내 최대 규모의 수공예 산업 전시회인 'K-핸드메이드페어'가 오는 12월 9~12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올해의 핸드메이드 산업 이슈를 돌아보고 내년 트렌드를 미리 조망할 수 있는 기회다. 핸드메이드는 지난해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대면 홍보와 판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K-핸드메이드페어 주최 측은 이번 행사를 출품업체의 브랜드 홍보 극대화와 함께 각종 특별전 등을 통한 다양한 판로 개척 지원 프로그램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먼저 'K-핸드메이드 명품·명인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전 심사를 거쳐 오는 28일 발표하는 K-명품·명인전에 선정된 업체, 작가에게는 각종 홍보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2021.08.30 11:05
한국국제전시는 'K-핸드메이드페어 2021'이 오는 12월 9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7월 작가와 관람객 모두를 만족시키는 다양한 콘텐츠로 호평을 받은 'K-핸드메이드페어 부산'에 이은 서울 행사다. 앞선 부산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오프라인 홍보 마케팅 수단이 막힌 핸드메이드 작가들에게 판로 개척의 기회가 됐다. 관람객들도 인기 작가와 작품을 전시장에서 직접 만나고 흥미진진한 이벤트에 참여하면서 오프라인 행사에 대한 갈증을 풀었다. 또 주최 측의 철저한 방역관리로 안전하게 진행돼 더욱 좋은 평가를 받았다. 오는 12월 열리는 K-핸드메이드페어 2021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