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19 14:23
GS25가 소용량, 고품질의 가성비 화장품으로 뷰티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기초화장품 및 바디용품 3종을 새롭게 선보이며, 합리적인 가격과 뛰어난 품질로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은 △더마비 모이스처 바디워시 30ML △더마비 모이스처 바디로션 30ML △리얼베리어 크림 라이트 10ML로 구성되며, 각 3000원의 가격으로 제공된다. 최근 고물가 상황 속에서 합리적 소비를 중시하는 트렌드가 뷰티 시장에 확산하고 있으며, 소용량 가성비 화장품은 이러한 트렌드에 부합하는 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실제 2025년 1월 GS25 화장품 카테고리 매출은 전년 대비 29.2% 증가했으며, 최근 1주일간 가2024.04.12 21:24
아성다이소의 기초·색조 화장품 매출이 85% 증가하는 등 전략 상품과 시즌·시리즈 상품이 인기를 끌었다.다이소는 12일 감사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매출 3조4604억원, 영업이익은 2617억원으로 2022년 대비 각각 17.5%, 9.4% 증가했다고 밝혔다. 다이소의 연간 매출은 2021년 2조6000억원에서 2022년 2조9000억원으로 증가했고, 지난해는 3조원을 넘으며 가파른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영업이익 또한 2021년 2838억원, 2022년 2393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기준 매장 수는 1519개, 직원 수는 1만2000여명이다. 다이소는 "오프라인 소비 회복세와 소비 양극화 트렌드로 가성비 제품 수요가 증가했다"며 "브랜드 화장품과 실용적인 의2022.08.11 16:09
현대백화점이 2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견고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11일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2분기 연결기준 순매출액은 전년 대비 30.3% 증가한 1조1252억원, 영업이익은 23.5% 신장한 721억원으로 집계됐다. 올해 누계 실적은 매출액은 33.1% 증가한 2조596억원이며 영업이익은 30.5% 증가한 1601억원이다. 영업부분 별로 보면 백화점의 2분기 순매출액은 전년보다 8.3% 증가한 5888억원, 영업이익은 30.2% 성장한 850억원을 기록해 1분기 이어 고성장을 이어갔다. 올해 누계 기준 매출은 전년 대비 8.7% 상승한 1조1321억원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2.9% 뛴 1877억원이다. 리오프닝 수혜가 기대되는 면세점2022.07.21 09:14
애경산업은 지난달 화장품 브랜드 '에이지투웨니스'의 선팩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2% 증가했다고 21일 밝혔다. 애경산업 측은 지난달 더위와 함께 강한 자외선으로 인해 소비자들의 피부 고민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거리두기 완화로 외부 활동이 늘어 선팩트의 판매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다. 아울러 야외 활동 시 선크림 등 자외선 차단제를 손에 묻힐 필요 없이 퍼프로 바를 수 있는 편의성도 인기의 원인이라고 전했다. 바디 피부 케어에 도움을 주는 제품 매출도 성장했다. 프리미엄 솔트 퍼스널 케어 브랜드 '살라리움'에서 출시한 '데일리 스크럽 바디워시'의 지난달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9% 증가했다. 살라2022.02.08 19:28
8일 LG생활건강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LG생활건강은 화장품 매출 감소에 주가가 약세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8일 종가는 6000원 내린 96만40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52주 최고가는 178만4000원, 최저가는 92만1000원입니다.LG생활건강은 지난해 4분기 럭셔리 화장품의 매출이 많이 줄었습니다. 브랜드 후가 12% 가량 감소했습니다. 면세점 매출이 부진하면서 브랜드 후 등 대부분 제품의 매출이 감소했습니다.LG생활건강의 분기별 실적은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습니다. LG생활건강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2조231억원, 영업이익이 2410억원, 당기순이익이 136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LG생활건강의 최대주주는 지주회사인 LG로 지분2019.07.23 08:54
◆올 여름, 더위에 미세먼지까지 더해진 극심한 외부 환경으로 화장품 성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진정 성분’의 기초화장품이 각광받고 있다. 헬스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은 지난 6월 1일부터 7월 17일까지의 매출을 집계한 결과 판테놀·마데카소사이드 등 피부 진정 성분을 내세운 주요 기초화장품 매출이 34% 증가했다. 피부 자극이 많아진 외부 환경으로 인해 손상된 피부 개선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성장세가 가장 두드러지는 성분은 ‘판테놀’과 ‘마데카소사이드’다. 비타민 B5 유도체인 판테놀은 수분을 결합시키는 성질이 있어 피부 자체의 보습력을 향상하고 피부 진정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보2018.11.27 09:03
올리브영은 지난 1일부터 26일까지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쑥이 함유된 화장품 매출이 폭염이 극심했던 지난 8월 동기간과 비교해 470% 약 6배 증가했다고 27일 밝혔다. 쑥 화장품이 이처럼 급격하게 성장한 데에는 미세먼지 등의 환경 요인과 화장품 성분을 꼼꼼하게 따져보는 소비자가 지속 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자연 유래 성분이나 친환경 가공법으로 만든 화장품, 인체에 유해한 화학 성분을 최대한 배제한 제품 등의 인기가 여전한 것이다. 올리브영은 쑥 화장품을 연이어 입점시키며 이러한 트렌드를 적극 공략하고 있다. 지난 7월 올리브영에 입점한 ‘블리블리 인진쑥 밸런스 에센스’는 8월 대비 매출이 7배 이상 증2018.04.12 09:37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장초반 강세다. 12일 오전 9시 20분 현재은 전거래일대비 8500원(6.88%)오른 13만2000원에 거래중이다. 기존 52주 신고가였던 12만4500원(5일 장중)을 경신했다. 한국투자증권은 화장품 매출액이 지난해 630억원에서 올해 1600억원으로 두 배이상 오르고, 영업이익률은 9%에서 올해 15%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올해 영업이익 기여도는 53%로 추정, 증권사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으로 내다봤다.2017.09.21 09:10
최근 황금연휴 기간 직전에 화장품 매출 신장률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시공휴일 지정 등으로 연휴 기간이 길어지면서 해외여행객들이 시즌에 구분 없이 여행지에서 사용할 화장품을 구매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AK플라자가 운영하는 종합온라인쇼핑몰 AK몰이 최근 2년간(2015년~2017년) 색조화장품과 기초화장품의 월별 매출을 분석한 결과, 1년 중 황금연휴 직전 달의 화장품 매출이 가파른 신장세를 기록했고 특히 색조화장품은 판매가 두 배 이상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016년 설 명절 연휴(2월6일~10일) 직전인 1월 한 달간 색조화장품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5%, 기초화장품은 15% 신장했고, 올해 설2016.10.05 09:37
국내 면세점의 중국인 관광객(유커) 의존률이 지난 2013년을 기점으로 급상승하면서 매출 비중에서 최소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SK워커힐면세점의 경우 이 비중이 80%에 육박하는 등 유커 의존률 뚜렷했다. 유커가 구매한 품목 1위는 화장품으로 52%를 차지했다. 5일 국회 정무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제윤경 의원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국내 면세점별 중국인 매출 비중 및 카테고리별 소비행태' 자료를 보면 호텔롯데, 호텔신라, SK워커힐면세점, 동화면세점 등 국내 4대 면세점의 매출(8조 589억원)에서 중국인 관광객의 비중(5조 353억원)은 62%였다. 면세점 별로 보면, 호텔롯데가 운영하는 롯데면세점은 지난해 4조7491억원의 전체 매출에서 중국인 관광객이 올려준 매출이 2조9447억원에 달했다. 같은 기간 국내인의 매출액은 1조3487억원에 비하면 2배에 달하는 수치였다. 호텔신라의 경우도 지난해 2조5888억원의 전체 매출에서 중국인 매출은 1조6155억원이었다. 같은 기간 내국인 매출은 7221억원에 그쳐 중국인 매출의 절반을 밑돌았다. 카지노 이용객이 많은 SK네트웍스의 워커힐면세점은 2874억원의 매출에서 중국인의 매출 비중이 78.4%에 달해 4대 면세점중 가장 높았다. 서울 시내면세점을 운영하고 있는 동화면세점도 지난해 전체 매출 3226억원에서 중국인 매출액은 2246억원으로 69.6%의 비중을 차지했다. 동화면세점의 중국인 매출 비중이 2013년에는 33.1%였던 것을 생각한다면 불과 3년새 중국인 매출 비중이 2배이상 급증한 것이다. 실제 SK네트웍스 워커힐면세점을 제외한 나머지 면세점의 경우 2013년을 기점으로 중국인 매출 비중이 60%에 육박하기 시작했다. 2014년 롯데면세점의 중국인 매출비중은 58.9%로 전체 매출액중 절반 이상의 비중을 차지했다. 전년도 중국인 매출 비중은 45.6%였다. 신라면세점도 2013년에 들어서 유커 매출비중이 전체 매출의 절반을 약간 웃도는 52.5%를 점유했2016.08.18 08:15
동국제약의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812억원(전년동기비 +27.6%), 영업이익 125억원(전년동기비 +104.3%), 당기순이익 100억원(전년동기비 92.3%)를 기록했다.SK증권 하태기 연구원은 동국제약의 2분기 영업실적이 당사 전망치인 매출액 774억원, 영업이익 103억원을 크게 초과한 실적이라고 평했다.영업실적 개선은 전반적인 제약부문의 매출증가와 화장품부문의 성공에서 찾을 수 있다.화장품 매출액은 동국제약의 반기보고서 매출분류 중 기타의약품 253억원에서 찾을 수 있다.작년 상반기 기타의약품 매출액이 69억원이다. 이로 보면 올해 상반기 중에 약 190억원 내외 화장품 등의 매출이 증가한 것이다.하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을 95억원, 2분기에도 95억~100억원 내외로 추정하고 있다. 지급수수료 증가로 추정해도 비슷한 규모의 화장품 매출액이 추정된다.그러나 2분기에 화장품 98억원(추정치)을 제외해도 의약품 등에서 11.8%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전문의약품, 마취제, 조영제, OTC 등에서 안정적인 매출성장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하 연구원은 향후에도 실적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어 연간 실적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하 연구원은 동국제약의 올해 3분기 매출액이 803억원(전년동기비 +16.0%), 영업이익 118억원(전년동기비 +12.4%), 당기순이익 94억원(전년동기비 +16.0%)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하 연구원은 또 올해 연간 매출액이 3110억원(전년비 +19.7%), 영업이익 451억원(전년비 +34.2), 당기순이익 363억원(전년비 33.5%)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2016.07.25 11:07
SK플래닛 11번가는 올해 상반기 로드샵 화장품의 브랜드별 매출 비중을 분석한 결과 '이니스프리'가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매출 18%의 비중을 차지한 '이니스프리'가 1위, '미샤'(16%)가 2위, 3위는 '에뛰드하우스'(15%), 4위 '더페이스샵'(12%), 5위 '클리오'(6%) 순이었다. 11번가 관계자는 "불황 속 가격 대비 품질이 우수한 로드샵 화장품들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유튜브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온라인에서 입소문이 난 화장품을 매장에서 직접 테스트하지 않고 바로 온라인에서 구매하는 이들이 늘면서 로드샵 화장품 매출이 껑충 뛰었다"고 말했다. 11번가 내 '로드샵 브랜드 화장품' 매출은 2013년 대비 2014년 15% 소폭 상승하다가 2014년 대비 2015년 65%, 2015년 대비 2016년에는 86%로 급증했다. 주 구매자는 30대 여성(32%) 비중이 가장 높았고 이어 20대 여성(20%), 40대 여성(13%), 30대 남성(10%) 순이었다. 이에 11번가는 서울 명동거리의 로드샵 화장품들을 모두 모아 최저가로 판매하는 '2016 뷰티 로드샵 페어'를 이달 말까지 실시한다. 미샤, 에뛰드하우스, 더페이스샵, 이니스프리, 스킨푸드, 토니모리, 네이처리퍼블릭, 에스쁘아, 어퓨, 잇츠스킨, 바닐라코, 더샘, 홀리카홀리카, 클리오, 투쿨포스쿨, 러쉬, 더바디샵, 비욘드 등 총 18개 로드샵 브랜드사가 참여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곳곳에 픝어져있는 로드샵 오프라인 매장 제품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으며 각 브랜드별 베스트셀러를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더불어 행사 전용 할인쿠폰(5000원 이상 구매 시 20% 할인, 최대 5000원)까지 제공한다. 한성섭 11번가 뷰티 팀장은 "가성비 높은 로드샵 화장품 제품들이 뷰티유튜버, 파워블로거 등을 통해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면서 3040대 소비자들의 구매액도 꾸준히 느는 추세"라며 "명동 화장품 거리 그대로 11번가에 담아 온라인, 모바일을 통한 쾌적한 쇼핑을 즐길 수 있을2016.07.19 10:42
㈜아모레퍼시픽의 '헤라(HERA)'는 지난 15일 중국 론칭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 중국 북경 피닉스 미디어 센터에서 개최된 이번 론칭 행사에는 모델 전지현을 포함한 중국 주요 언론 및 백화점 VIP 등 총 250여명이 참석했다.셀 에센스, UV 미스트 쿠션 등 베스트 셀러 제품을 재해석한 영상과 함께 헤라의 대표적인 여성상 '서울리스타(Seoulista)'를 표현한 퍼포먼스를 선보였으며 헤라의 브랜드 무비가 상영되는 스크린 사이로 전지현이 등장해 중국 현지언론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SKP백화점 관계자에 따르면 론칭 행사 직후인 16일 헤라는 하루 만에 SKP백화점 내 입점한 전체 화장품 브랜드 중 매출 1위를 달성했다. 신규 입점 브랜드가 단 시간 내 1위 기록을 세운 것은 전례가 없던 일이다.헤라 관계자는 "7월 중국 북경 SKP백화점과 한광백화점 입점을 시작으로 올해 중국 주요 도시의 백화점에 매장을 오픈 할 예정"이라며 "UV 미스트 쿠션, 루즈 홀릭, 셀 에센스 등의 제품을 통해 중국 시장 내에서 '아시아를 대표하는 글로벌 뷰티 브랜드'로서 아시아 미(美)의 트렌드를 리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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