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02 04:21
“지난 10년간 볼륨 확장에 주력했죠. 이제는 브랜드 정체성에 맞게 양보다는 질, 프리미엄을 지향할 계획입니다.” BMW그룹 코리아(대표이사 한상윤)에서 홍보를 총괄하고 있는 주양예 상무의 말이다. 독일의 고급(프리미엄)완성차 브랜드인 BMW는 우리 정부가 수입차 시장을 개방한 이듬해인 1988년 한국에 진출해 수입차 주요 브랜드로 자리하면서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했다. 그러다 BMW 코리아는 2009년 업계 1위에 오르더니, 2015년까지 7년 간 부동의 업계 1위를 달렸다. 다만, 2015년 9월 불거진 폭스바겐의 디젤게이트(배기가스 조작사건)로 디젤 세단의 인기가 사그라 들면서 BMW는 2016년 업계 2위로 밀렸다. BM2019.05.17 14:54
운행 중 갑작스런 화재 등으로 대규모 리콜 사태를 겪고 있는 BMW가 이번엔 리콜 통지서가 차량 소유주에게 제대로 전달되지 않아 피해를 낳았다는 논란에 빠졌다. 16일(현지 시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하트포드에 살고 있는 크리스 하켓씨는 얼마 전 집앞에 세워 둔 차에서 갑자기 불이나 큰 변을 당할 뻔 했다. 하켓씨는 애완견을 자신의 BMW 320d 안에 놓고 휴대폰을 가지러 집에 갔다가 다시 운전석에 탔을 때 차에서 플라스틱 타는 냄새와 심상치 않은 연기가 올라오는 것을 알고 급히 개와 함께 차에서 내렸다. 몇초 지나지 않아 차에서 불이 났고 하켓씨는 자칫 애완견과 함께 변을 당할 뻔했다는 생각에 가슴을 쓸어내려야 했다. B2018.03.07 11:18
지난달 국내 수입차 판매량이 증가하며 신규등록차량이 1만 9928대로 나타났다. 7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2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지난 1월 2만1075대 보다 5.4% 감소, 전년 동월 대비 1만6212대 보다 22.9% 증가한 1만 9928대로 집계됐다. 2018년 2월까지 누적대수 4만1003대는 전년 동기 누적 3만2886대 보다 24.7% 늘어났다. 브랜드별로 살펴보면 메르세데스-벤츠가 6192대, BMW 6118대, 토요타 1235대, 렉서스 1020대로 독일과 일본 브랜드가 강세였으며 2월 베스트셀링 모델은 BMW 320d 1585대, 메르세데스-벤츠 GLC 220 d 4MATIC 902대, BMW 520d 687대 순으로 판매됐다. 한편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윤대성2017.11.24 05:15
이번 [여자이야기]는 ‘BMW 3GT 320d’ 를 타고 매일신문사 김민정 아나운서와 함께 경상북도 봉화를 찾았다. 하루코스로 둘러볼 만한 곳을 소개해 본다. 봉화군의 면적 대부분은 산림이다. 그래서 산림도시라고 불린다. 또한 도로들도 최대한 자연훼손을 막기 위해 굽이굽이 만들어져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도로들이 드라이브 코스로 아주 좋다. 너무 아름다워 기분까지 상쾌해진다. 이태리어로는 ‘그란투리스모’ 영어로는 ‘그랜드 투어러’로 장거리 여행에 적합한 차량인 BMW 3GT 320D 모델을 타고 봉화 여행을 떠났다. ▲봉화군의 자랑인 '청량산' 첫 번째 방문 코스는 봉화군에서 가장 대표적인 산이라고 할 수 있2016.07.06 14:00
지난달 895대가 팔린 비엠더블유 320d가 6월의 베스트셀링 1위를 차지했다. 이어 743대가 팔린 렉서스 ES300h와 722대의 매출 실적을 올린 메르세데스-벤츠 S 350 d 4MATIC가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6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전월보다 20.4% 증가한 2만3435대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6월 등록대수는 전년 동월 2만4275대 보다 3.5% 감소했다. 2016년 상반기 누적 11만6749대는 전년 상반기 누적 11만9832대 보다 2.6% 감소했다. 6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비엠더블유 4820대, 메르세데스-벤츠 4535대, 아우디 2812대, 폭스바겐 1834대, 렉서스 1276대, 토요타 1165대, 랜드로버 1140대, 포드 1077대, 미니 858대, 혼다 688대, 볼보 556대, 크라이슬러 514대, 닛산 505대, 재규어 464대, 푸조 360대, 포르쉐 342대, 인피니티 295대 등이다. 배기량별 등록대수는 2000cc 미만 1만2258대(52.3%), 2000cc~3000cc 미만 9531대(40.7%), 3000cc~4000cc 미만 1068대(4.6%), 4000cc 이상 566대(2.4%), 기타(전기차) 12대(0.1%)로 나타났다. 국가별로는 유럽 1만7855대(76.2%), 일본 3929대(16.8%), 미국 1651대(7.0%) 순이었고 연료별로는 디젤 1만3685대(58.4%), 가솔린 7821대(33.4%), 하이브리드 1917대(8.2%), 전기 12대(0.1%) 순이었다. 구매유형별로는 2만3435대 중 개인구매가 1만5808대로 67.5% 법인구매가 7627대로 32.5% 였다. 개인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경기 4567대(28.9%), 서울 3917대(24.8%), 부산 1026(6.5%) 순이었고 법인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인천 2632대(34.5%), 부산 1413대(18.5%), 대구 1249대(16.4%) 순으로 집계됐다. 6월 베스트셀링 모델 1위는 비엠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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