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9 16:12
코스피가 장중 등락을 반복하다가 나흘만에 소폭 상승세로 장을 마쳤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5.12포인트(0.62%) 오른 7291.91로 장을 마감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39.85포인트(3.31%) 오른 7486.64로 출발한 이후 한 때 7500선을 넘어섰다. 하지만 이후 미국과 이란의 공습 소식이 전해지면서 7000선까지 밀렸고, 이후 등락을 반복하다가 7200선에 안착했다. 이 날 수급은 개인이 1조 3308억원을 순매도했다.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1조 2879억원, 1375억원 순매수했다. 시총 상위 10개 기업 중 반도체 투톱은 종가 기준 상승세로 장을 마쳤다. 삼성전자는 장 초반 하락세를 보2026.07.09 13:48
신한투자증권이 디지털 고도화 시대를 맞아 사이버 보안 역량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신한투자증권은 정보보호의 날(8일)을 기념해 정보보호 인프라 투자를 대폭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생성형 AI를 악용한 신종 사이버 공격과 랜섬웨어, 금융 피싱 등 지능화되는 보안 위협에 대응하기 위함이다. 더 나아가 단순한 비용 지출이 아닌, 금융 소비자와의 두터운 신뢰를 형성하는 핵심 경쟁력으로 삼겠다는 취지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정보보호 공시에 따르면, 신한투자증권의 정보보호 분야 투자 규모는 약 171억원에 달한다. 특히 전체 정보기술(IT) 투자액 중 정보보호가 차지하는 비중은 11.2%로 업계 내에서도 높은2026.07.09 12:08
상승세로 출발했던 코스피가 다시 7200선 아래로 후퇴했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 날 11시 51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8.76포인트(0.95%) 하락한 7178.03을 가리키고 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39.85포인트(3.31%) 오른 7486.64로 출발했으나 개인 ‘팔자’가 이어지면서 하락세로 전환됐다. 수급은 개인이 1조 784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117억원, 1조 238억원 순매수 중이다. 반도체 투톱은 상반된 흐름을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각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4000원(1.44%) 내린 27만 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미국 ADR 상장을 앞둔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2026.07.09 11:55
iM증권이 자본 수혈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속도를 낸다. iM증권은 총 1500억원 규모의 사모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9일 밝혔다.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자본 유치 규모는 자본 총계의 약 13%에 달한다. 이번 발행이 완료되면 iM증권의 자기자본은 1조 2900억원대로 늘어나면서 중형 증권사로서의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게 된다. 아울러 재무 건전성 지표인 순자본비율(NCR)은 기존보다 98%p 상승한 478%를 기록하며 자본 적정성도 대폭 향상될 전망이다. 발행은 이달 중 30년 만기의 사모 신종자본증권 2종(600억원·900억원)으로 나눠 진행된다. 표면 금리는 각각 연 5.9%와 연 5.68%로 책정됐다. 이자는2026.07.09 11:50
최근 국내 증권사의 금융사고가 잇따르면서 IT 내부통제를 둘러싼 의구심이 재차 고개를 들고 있다. 올 하반기 금융회사들의 자율점검이 예정된 가운데, 금융당국도 증권사 내부통제에 대한 관리감독에 고삐를 죈다는 방침이다. 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올해 초 LS증권에서 발생한 외국인 투자자 자금 무단 인출 사건 수사에 착수했다. 당시 LS증권 직원은 해킹된 가짜 이메일을 받고 해외 거주 중인 투자자 A씨의 주식 관련 주문을 진행하다가 A씨의 자금 수십억원이 무단 인출됐고, 이를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면서 사건이 알려졌다.해당 사건으로 투자자 A씨는 최소 30~40억원 규모의 손해를 입은 것으2026.07.09 11:07
미래에셋그룹이 국내 최초 가상자산거래소인 ‘코빗’ 인수를 확정 짓고 디지털 자산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미래에셋그룹은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코빗에 대한 기업결합심사 최종 승인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심사 통과로 미래에셋은 기존 증권 및 자산운용 역량에 코빗의 인프라를 더해 전통 자산과 디지털 자산을 아우르는 글로벌 투자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 향후 코빗은 그룹의 글로벌 투자 플랫폼 전략에서 핵심적인 금융 인프라 역할을 맡는다. 미래에셋은 국경과 자산의 한계를 넘어 투자자들이 하나의 생태계 안에서 다양한 자산을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앞서 미래에셋은2026.07.09 10:58
미국의 중국 제재가 역설적으로 중국 반도체 기업들의 성장을 이끄는 기폭제가 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9일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ETF 공식 유튜브 채널 ‘스마트 타이거’에서 ‘중국 반도체 시황과 자립 굴기’를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를 열었다. 이 날 강연을 진행한 정의현 ETF운용본부장은 “그간 중국 반도체는 제재를 받는 시장이라는 인식이 강했지만, 최근 흐름은 정반대”라며 “미국의 제재가 오히려 중국의 자립을 앞당겼고, 그로 인해 반도체 기업들의 주가가 폭발적으로 오르고 있다”고 진단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측에 따르면 올해 1~4월 일본산 전공정 장비 대중 수출액은 전년대비 24.9% 줄지만, 중곡 전공2026.07.09 09:38
한화투자증권이 세제 혜택으로 자산 관리 필수가 된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유치 마케팅에 나선다. 한화투자증권은 오는 8월 31일까지 비대면 중개형 ISA 고객을 대상으로 ‘중개형 ISA 투자도 Oh! 한화투자증권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중개형 ISA는 하나의 계좌 안에서 주식, 채권 등 다채로운 금융상품을 직접 운용하며 비과세와 분리과세 등 절세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장점이 있어 투자자들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이에 이벤트를 통해 추가 고객 확보에 나선다. 대상은 온라인으로 계좌를 새로 개설한 신규 고객과 기존 휴면계좌 보유 고객이다. 조건을 충족한 뒤 이벤트 신청2026.07.09 09:30
코스피가 연이은 급락을 뒤로 하고 상승세로 출발했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 날 오전 9시 14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78.74포인트(3.85%) 상승한 7525.53이다. 이 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39.85포인트(3.31%) 오른 7486.64로 출발했다. 같은 시각 수급은 개인이 1993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47억원, 1500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상승세는 반도체 투톱이 이끌고 있다. 같은 시각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만 4000원(5.05%) 오른 29만 1500원, SK하이닉스는 18만 3000원(8.82%) 상승한 225만 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간밤 중국이 엔비디아 H200 AI칩 구매를 허2026.07.08 16:00
코스피가 급등락을 거듭하는 변동성 장세를 보이다 큰 폭 내림세로 장을 마쳤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09.52포인트(5.35%) 하락한 7246.79로 마감했다. 이 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03.83포인트(2.66%) 하락한 7452.48로 장을 시작한 이후 오전 상승 흐름을 탔지만 오후 들어 급락세를 연출했다. 이로 인해 오후 1시 32분께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451억원, 3377억원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3356억원 순매수했다. 시총 상위 10개 기업도 모두 하락세로 장을 마감했다. 삼성전자 종가는 전 거래일 대비 1만 8500원(6.25%) 내린 27만 7500원,2026.07.08 15:32
국내 증권사들이 글로벌 시장으로 리테일 영토를 확장하고 있다. 국내 증시 변동성 확대에 따른 '빚투' 우려로 금융당국의 경고성 메시지가 잇따르는 가운데, 해외 투자자들의 국내 증시 유입이 수급 확대로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하나증권을 시작으로 국내 증권사들이 외국인통합계좌 인프라 구축 및 서비스 준비에 한창이다. 외국인 통합계좌 서비스는 외국인 개인투자자가 국내 증권사에 별도 계좌를 만들 필요 없이 해외 증권사 명의의 통합계좌를 통해 국내 주식을 주문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지난 2016년 첫 도입 당시에는 '매매 즉시(T+2일 이내) 최종 투자자의 인적 사항과 거래 내역을 한국 금융2026.07.08 14:01
오전 한 때 상승세로 전환한 코스피가 하락 전환하며 7200선까지 후퇴했다. 낙폭이 커지며 매도 사이드카도 발동됐다.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 날 오후 1시 38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00.47포인트(5.23%) 내린 7255.84다.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03.83포인트(2.66%) 하락한 7452.48로 장을 시작한 이후 상승 흐름을 탔지만 다시 5%대 급락하며 오후 1시 32분께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매도 사이드카는 프로그램매도를 5분간 멈춰 변동성을 완화하는 장치로, 코스피 200 선물이 전장대비 5% 하락한 상태가 1분간 지속되면 발동된다. 같은 시각 개인과 외국인의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지고 있다. 개인은 242026.07.08 11:35
코스닥이 장중 3% 이상 하락하며 10개월만에 800선이 붕괴됐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 날 오전 11시 22분 기준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2.22포인트(3.88%) 내린 799.01이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79% 하락한 816.39에 시작한 이후 하락세를 이어가며 800선 아래로 떨어졌다. 같은 시각 외국인은 635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356억원, 244억원 순매수 중이다. 주요 종목 모두 파란불이 켜진 상태다. 알테오젠(-6.81%), 에코프로비엠(-3.33%), 에코프로(-3.79%), 레인보우로보틱스(-5.44%), 주성엔지니어링(-3.02%), 코오롱티슈진(-6.25%), HLB(-2.90%), 리노공업(-1.25%), 원익IPS(-7.81%), 에이비엘바이2026.07.08 10:49
금융당국이 자본시장 질서를 교란하는 불공정거래 행위를 퇴출하기 위해 전방위 규제 강화에 나선다. 현재 시세조종 행위에만 한정됐던 부당이득 원금몰수 처분을 미공개정보 이용과 부정거래 행위까지 전면 확대한다.8일 금융위원회는 이억원 금융위원장 주재로 ‘주가조작 근절 합동대응단 1주년성과 점검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불공정거래 근절 강화 방안을 확정·발표했다. 이 위원장은 “지난 1년간 합동대응단이 자본시장 신뢰 확보의 최전선에서 불법행위를 신속히 적발하고 엄정히 제재하는 역할을 수행했다”며 “이를 통해 사건 적발을 통한 경각심 제고, 기관간 협업체계 구축, 과징금 제도 정착 등 여러 의미있는 성과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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