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23 13:49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제시한 핵심 의제인 ‘수원 대전환’의 성공적인 정착과 실행력을 담보할 민관 협력 기구가 공식 가동됐다. 향후 4년간 수원시의 정책 방향성을 결정할 나침반 역할을 할 전망이다.23일 수원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수원대전환추진단’ 출범식을 개최하고 위촉장 수여와 함께 민선 9기 시정운영 계획 수립을 위한 첫 단추를 끼웠다. 학계 및 연구기관의 전문가 집단은 물론, 현장 행정 경험이 풍부한 시민사회단체 활동가 등 다채로운 영역의 인사 58명이 참여하는 초대형 정책 자문 싱크탱크다.이번 추진단은 단순한 일회성 자문 기구를 넘어, 지난 지방선거 과정에서 시민들과 약속한 주요 공약2026.06.23 13:38
끝없이 치솟는 웨딩홀 대관료와 부대비용 부담에 아예 결혼식을 생략하려던 청년층 사이에서 수원시의 공공예식장 시스템이 실속 있는 돌파구로 부각되고 있다. 정형화된 상업식 웨딩에서 탈피해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공간에서 나만의 예식을 올릴 수 있다는 점이 매력으로 꼽힌다.오는 11월 백년가약을 맺는 직장인 김윤호(29) 씨의 사례가 대표적이다. 김 씨 커플은 당초 살인적인 예식 비용을 아끼기 위해 예식 자체를 건너뛰고 가족 식사로 갈음할 생각이었다. 그러나 수원시의 공공 개방 예식장인 ‘수원새빛뜰·광교’의 운영 조건을 접한 뒤 마음을 바꿨다. 일반 전문 예식장과 비교해 비용 부담이 미미한 수준인데다, 원하는 형태로 예2026.06.23 13:13
민선 9기 오산시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 중인 조용호 오산시장 당선인 인수위원회가 주요 정책 현장을 샅샅이 훑으며 시민 체감형 시정 비전을 구체화하고 있다. 현장 목소리를 최우선으로 반영해 공약의 실행력을 극대화하겠다는 의지다.23일 오산시장 인수위에 따르면, 인수위원들은 지난 22일 관내 산업·복지·교육·체육계를 아우르는 핵심 사업 현장들을 잇달아 방문해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의 건의사항을 수렴했다. 특히 조 당선인은 첫 일정부터 마지막 동선까지 전 과정을 함께 소화하며 사업별 쟁점을 직접 챙겼다.인수위가 가장 먼저 발길을 옮긴 곳은 오산의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경제·산업 기지였다. 세계적인 반도체2026.06.22 16:37
경기도내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자생력을 키우는 전초기지인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이 인공지능(AI) 기술을 탑재하고 전사적인 행정 혁신에 시동을 걸었다. 급변하는 디지털 경제 환경에 발맞춰 기관의 체질을 바꾸고, 현장 밀착형 지원 전문기관으로서의 실무 경쟁력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이다.22일 경상원은 최근 양평 본원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AI 디지털 역량강화 공통 교육’을 전격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디지털 전환 프로젝트는 단순한 이론 소개를 넘어 실무 생산성을 직접적으로 혁신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직원들은 생성형 AI의 메커니즘을 이해하고 최적의 결과물을 도출하는 프롬프트 작성법을2026.06.22 15:47
출범을 앞둔 민선 9기 조용호 오산시장 당선인의 시정 밑그림이 ‘현장’과 ‘실용’을 중심으로 구체화되고 있다. 조 당선인 인수위원회가 지역 내 장기 미개발 과제와 주요 생활 기반 시설을 잇달아 찾으며, 책상이 아닌 현장에서 오산의 미래 청사진을 그리기 시작했다.22일 오산시장직 인수위원회에 따르면, 인수위는 지난 19일 북오산권의 핵심 요충지인 세교터미널 부지와 주민 숙원 사업인 신장2동 청사 건립 현장을 잇달아 방문했다. 이번 행보는 오는 23일까지 이어지는 주요 현안 사업장 릴레이 점검의 일환으로, 시민 체감형 정책을 최우선으로 추진하겠다는 당선인의 의지가 반영됐다. 멈춰 선 세교 부지, ‘공공성·수익성’ 두 토끼2026.06.22 15:33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유럽 시장의 심장부에서 도내 중소기업의 전방위적 글로벌 스케일업(성장 지원)을 주도하며 괄목할 만한 이정표를 세웠다. 경기북부 유망 중소기업들의 수출 판로를 여는 동시에, 유럽 최대 혁신 기술 박람회에서 대규모 투자 제안을 이끌어내고 인공지능(AI) 국제 거점과의 전략적 동맹까지 체결하는 등 ‘삼각 혁신 외교’가 제대로 통했다는 평가다. 동·서유럽 잇는 관문 공략… K-푸드·로봇 앞세워 대륙 매료경과원은 지난 15일부터 20일까지 6일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와 오스트리아 빈을 관통하는 ‘2026 경기북부 유럽 시장개척단’을 성공적으로 가동해 총 568만 달러(한화 약 70억 원 상당) 규모의2026.06.22 14:06
민선 6기 경기교육의 향후 4년을 관통할 정책 철학과 핵심 기조를 경기도민이 직접 제안하고 결정하는 ‘열린 행정’의 막이 올랐다. 교육 정책 수립의 초기 단계부터 수요자인 도민의 목소리를 전면 배치해, 정책의 현장 수용성과 도시 교육 경쟁력을 동시에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이다. “경기교육의 나침반을 제안해 주세요”… 24일까지 단 사흘간 집중 수렴경기도교육감직인수위원회는 6월 22일부터 오는 24일까지 단 사흘 동안 ‘민선 6기 경기교육 핵심가치(정책 기조) 공모’를 전격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당선인이 선거 과정에서 핵심 기치로 내걸었던 ‘경기교육 대전환, 크게 제대로!’라는 비전을 현장2026.06.22 13:56
국민체육진흥공단(KSPO) 경륜경정총괄본부가 기관 고유의 직무 전문성과 핵심 사업 인프라를 백분 활용해 ‘미래 인재 양성’과 ‘생활체육 안전 확보’라는 투트랙 사회공헌 활동에 돌입했다. 방송 전문가들의 노하우를 녹여낸 진로 교육의 스펙트럼을 대폭 넓히는 동시에, 기습적인 초여름 폭염 속 자전거 이용자들의 건강을 지키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며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CSR)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 “AI 방송·드론 조종까지” 스피돔 스튜디오서 꿈 키우는 미래 언론인들경륜경정총괄본부의 간판 교육기부 프로그램인 ‘KSPO 방송전문가 직업체험 클래스’가 올해 더 강력한 디지털 무기를 장착하고 판을 키웠다. 지난해 교2026.06.22 13:28
시민이 일상에서 느끼는 작은 불편에 귀를 기울이고, 이를 속도감 있게 정책으로 구현해 내는 성남시의 ‘생활밀착형 소통 행정’이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모범 답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단순한 민원 수렴을 넘어 도시의 공간 구조를 바꾸고 단절된 생활권을 연결하는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면서 행정의 패러다임을 새롭게 쓰고 있다는 평가다. 시장 휴대폰으로 직통하는 문자… 99.5%의 경이로운 처리율성남시 소통 행정의 핵심 축은 2022년 9월 첫선을 보인 ‘시장에게 바란다 바로문자 서비스’다. 시민이 생활 속 불편이나 시정 제안을 시장 공용 휴대전화 번호로 전송하면, 담당 부서의 정밀 검토와 소통관실의 철저한 사후 검증을 거쳐 시민2026.06.22 13:13
경기도가 미래 농업의 핵심 동력으로 추진 중인 ‘청년 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이 현장의 진입 장벽을 넘지 못하고 3년째 예산 불용 사태를 반복하고 있다. 지원 규모와 예산 총액은 매년 커지고 있지만, 정작 청년들이 농지를 구하지 못해 사업 참여를 포기하는 ‘보여주기식 행정’의 역설이 고착화되고 있다는 지적이다.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석훈 의원(더불어민주당·성남3)은 지난 19일 열린 제391회 정례회 농정해양위원회 소관 결산 심사에서 경기도 농수산생명과학국을 상대로 청년농 지원사업의 구조적 부실 관리 체계를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3년 연속 집행 부진 고착화… 굴러온 국비 33억 원 반납 처지전 의원이 경2026.06.22 11:31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경기도민의 주거권을 지키는 방어막 구축과 지역 공동체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맞춤형 교육 복지 사업을 전방위로 전개하고 나섰다. 전세사기 피해자를 위한 사법 대응 교육을 대폭 늘리는 한편, 도내 도시재생의 사후 관리 체계를 고도화할 전문 인력 양성까지 투트랙 전략이 본격 가동된다. 복잡한 법 절차에 우는 청년들 위해… 대한변협 손잡고 교육 횟수 ‘2배’로GH가 운영을 맡은 경기도 전세피해 및 예방지원센터는 지난 20일 용인 구갈다목적복지회관에서 전세사기 피해자들의 자구책 마련을 위한 ‘권리구제 법률안내 교육’을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전세사기 충격 속에서 민사소2026.06.22 11:19
수원특례시가 공직사회의 해묵은 관행을 깨고 시민의 눈높이에 맞춘 행정 혁신을 다각도로 펼치며 ‘시민 체감형 자족도시’로의 도약에 속도를 내고 있다. 행정안전부 평가에서 6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꼽힌 저력을 바탕으로 올해는 생활 밀착형 정책부터 안전한 물 관리, 청소년 글로벌 역량 강화까지 시정 전반에 걸쳐 혁신 성과를 쏟아내고 있다. “소신껏 일하고 마일리지 적립” 우대 조치 대폭 강화수원시는 최근 서면 적극행정위원회를 개최하고 ‘함께 만드는 적극행정, 변화를 실천하는 수원특례시’를 비전으로 한 ‘2026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최종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기관장이 선도하는 조직문화 조성, 공무원 보2026.06.22 10:43
민선 9기 이현재 하남시장이 향후 4년간 하남을 '기업과 일자리가 넘치는 자족도시'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공개해 주목받고 있다. 최근 치러진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이 시장은 도시의 외연 확장보다 내실 있는 '경제도시 전환'의 기틀을 다지는 데 시정 역량을 총집결할 방침이다.이 시장의 이 같은 뚝심은 화려한 경제 관료 이력에서 비롯된다. 서울대학교 졸업 후 미국 UCLA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 학위를 취득한 그는 산업자원부와 지식경제부 등에서 국가 산업 및 경제 정책 실무를 두루 거쳤다. 민선 8기 시절에도 이러한 전문성을 시정에 적극 녹여내며 기업 유치와 광역교통망 구축 등 하남의 미래 경제력을 다지2026.06.19 16:35
출범을 앞둔 민선 9기 경기도정의 밑그림이 기존의 관행적이고 정형화된 틀을 과감히 탈피하고 있다. 추미애 경기도지사 당선인의 인수위원회 역할을 맡은 ‘공정·혁신·포용 경기준비위원회’가 단순 자문 위주의 과거 방식을 넘어 실무진 중심의 실행형 추진체계를 전격 가동하면서다. 청년정책 설계에 90년대·00년대생 막내 주무관들을 전면 배치하는가 하면, 전국 최대 소방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인공지능(AI)을 결합하고 도민이 직접 예산을 제안하는 쌍방향 시스템을 가동하며 독자적인 도정 혁신의 신호탄을 쐈다. 당사자가 설계하는 혁신… 90·00년대생 공직자 ‘전면 등판’ 가장 파격적인 변화는 청년정책 수립 기조에서 관측된다.2026.06.19 15:49
수원특례시가 전 세계 8개국에서 온 현직 지방정부 공무원들을 ‘민간 홍보대사’로 확보하며, 다가오는 글로벌 관광 축제의 서막을 열었다.수원시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의 ‘해외지방공무원 초청연수(K2H·Korea Heart to Heart)’ 프로그램과 연계해, 외국 지자체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한 고품격 문화·관광 체험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일본과 중국 등 아시아권은 물론 독일, 몽골, 대만, 인도네시아, 짐바브웨, 필리핀 등 전 세계 8개국에서 파견된 정예 연수생 31명이 참석했다. 시는 이들이 각국 지방정부에서 행정 실무를 담당하는 엘리트라는 점에 주목, 수원의 과거와 현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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