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2 17:51
지방 소도시의 급격한 인구 감소와 청년층의 수도권 유출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한국수력원자력이 지역 대학 및 앵커 기관의 역량을 유기적으로 결합한 창업 생태계 조성에 나섰다.한수원이 경주시 및 위덕대학교와 공동으로 '경주 청년 신(新)골든창업특구 조성사업 창업팀 개소식 및 현판 전달식'을 개최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민·관·학 협업 모델을 가동했다. 이번에 새롭게 진출한 창업팀은 요식, 디저트, 문화 체험 등 참신한 역량을 갖춘 총 8개 팀으로 구성됐다. 행사에는 한수원 기획본부장을 비롯해 지자체 및 의회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현판을 전달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한수원은 선정된 청년 팀2026.06.12 17:14
한국마사회가 렛츠런파크 서울 100주년기념관에 대표 캐릭터 브랜드를 직접 만날 수 있는 상설스토어를 개장한다. 코로나19 시기 대중에게 위로를 전하기 위해 개발되어 공기업 최초로 대한민국 캐릭터 어워즈 대상을 수상한 자산을 활용하겠다는 구상이다. 캐릭터 콘텐츠를 오프라인 상설 거점과 결합해 사행성 이미지를 탈피한다는 취지다.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마다 상시 운영되는 상설 스토어에서는 키링, 인형, 가방, 생활용품 등 총 17종의 다채로운 굿즈를 선보이며 문화 공간으로 거듭날 방침이다.마사회는 문세영말마 키링과 모찌쿠션 등 신규 기획 상품을 대거 투입하는 한편, 실제 경주마를 모티브로 제작돼 팬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2026.06.12 16:32
조성 후 20년이 지나 노후화된 택지 지구의 고질적인 정비 지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인접 단지와 기반 시설을 하나의 구역으로 묶어 개발하는 '통합정비' 방식이 도시 재생의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과거 이해관계 조율의 실패로 장기간 정체됐던 노후 계획도시 정비 사업의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최근에는 공공기관이 예비사업 시행자로 전면에 나서 주민들과 직접 거동하는 민관 공조 체계가 전면 도입되는 구조다.한국토지주택공사가 경기도 고양시 고양일산 노후계획도시 아파트22구역인 흰돌마을3·5단지 통합재건축 주민대표단과 특별정비구역 지정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일산신도시 내 지정된 총2026.06.12 15:30
국내 건설 및 공간정보 시장의 수주 정체와 예산 축소가 장기화되면서, 공공기관들이 기존의 내수 중심 사업 구조에서 벗어나 중동의 대규모 디지털 인프라 시장으로 시선을 돌리고 있다.대규모 첨단 도시 개발이 가속화되는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 국가들은 신속한 도시 행정 처리를 위한 고도화된 공간 플랫폼을 요구하는 만큼, 민간 빅테크 기업과 공공의 핵심 역량을 결합한 한국형 플랫폼 수출이 신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는 지적이다.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네이버 이노베이션과 디지털트윈 및 공간정보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며 중동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이번 협약은 사우디아라비아 전역의 주거와 도시 인2026.06.12 14:39
한국가스공사가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과 함께 제주 한라산 윗세오름과 장구목오름 일대를 찾아 고산지대 멸종위기 침엽수종에 대한 공동 현장조사를 완료했다. 기후변화로 개체수가 급감하는 희귀 침엽수의 서식지 현황을 파악하고 종자 개화 여부를 집중 점검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현장조사에서 확인된 종자를 오는 10월경 채집해 파종하고, 최종 확보된 유전 자원을 세계 단 2곳뿐인 야생식물 종자 영구 저장시설 ‘백두대간 시드볼트’에 안전하게 기탁해 과거의 행정적 공백을 허물고 독자적인 생태계 방어선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공사는 지속 가능한 생태계 보전을 목표로 지난 2022년부터 국립생태원 등 전문기관과 협력해 저어2026.06.12 13:34
정부의 잇따른 부동산 공급 대책 발표에도 불구하고, 건설공사비 급등과 프로젝트파이낸싱(PF) 위축이 맞물리면서 수도권 주택 공급망이 사실상 마비될 수 있다는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에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현장 중심의 신속한 자금 공급을 통해 공급 절벽에 대응하는 공적 보증 체계를 도입한다. HUG는 공사의 PF 보증 지원으로 추진 중인 첨단 복합 주거단지 평택 브레인시티 사업장을 방문해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주요 주택사업자들과 찾아가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최근 금융 위축과 건설 원가 상승 여파로 주택 착공이 무기한 연기되는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마련된 조치다. 공사는 현장 애로해소 지원센터와 연계해 착공 지연2026.06.12 12:33
최근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의 글로벌 조사에 따르면 전 세계 주요 공항의 디지털 전환율은 12%대에 머물러 있어, 급격한 기술 격변기 속에서 인프라 중심의 운영 방식이 한계에 직면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기존의 인력 중심 운영 체제와 분절된 데이터 생태계로는 폭증하는 항공 수요와 고도화된 여객의 요구를 충족하기 어려운 만큼, 독자적인 지능형 디지털 전환 체계를 선제적으로 구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세계 주요 공항과 글로벌 빅테크 기업이 참여하는 공항 AI 연합(AAA) 주관의 '공항 AI 리더십 포럼'을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개최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초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전2026.06.12 11:57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두바이 게임엑스포 2026'에 참가해 복합 문화 공간인 '코리아 360' 홍보관 운영을 성료하며 중동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행사는 현지 소비자와 콘텐츠 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한국 콘텐츠의 매력을 알리고, 연관 상품의 수출 확대 기반을 다지기 위해 추진됐다. 현장에서는 스테핀과 얼티레이서 등 참신한 게임 체험과 가상현실 콘텐츠를 결합한 몰입형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현지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콘진원은 콘텐츠 체험에만 머무르지 않고 K-뷰티, K-식품 등 총 49개 브랜드의 다양한 한국 생활문화 상품을 한자리에 선보이며 과거의 일방향적 홍보 공백을 허물고 전2026.06.12 11:21
기부와 구호 활동이 연말연시에만 편중되면서, 상대적으로 관심이 소홀해지는 여름철에 소외계층의 먹거리 보건 공백과 영양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다. 폭염으로 신선식품 가격이 급등하는 하절기일수록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의 식생활고가 가중되는 만큼, 계절적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공공 차원의 상시적 지원 체계 마련이 절실하다는 지적이다.한국남부발전이 부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가 위탁 운영하는 부산광역푸드뱅크와 손을 잡고 부산 남구청 후문 광장에서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여름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하절기 복지 공백 해소에 나섰다. 이번 활동은 겨울철에만 집중되던 기존 김장 나눔의 한계를 허물고, 여름철2026.06.12 10:54
자율주행차를 비롯한 첨단 자동차 기술이 나날이 지능화되고 있으나, 이를 뒷받침할 도로 인프라와의 연동 기술은 여전히 발달 속도를 따라가지 못해 교통안전의 새로운 사각지대로 부상하고 있다.차량과 도로가 실시간으로 소통하지 못할 경우 센서 인지 오류 등으로 인한 돌발 사고 위험이 상존하는 만큼, 미래 모빌리티의 안전 확보를 위한 선제적인 인프라 융합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한국교통안전공단은 한국도로학회와 미래 모빌리티 안전 확보 및 도로-자동차 융합 기술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협력의 발판을 마련했다. 자율주행 시대의 안정성을 담보하기 위해 양 기관이 보유한 핵심 데이터와 연구 역량을 총동원한2026.06.12 10:23
국내 고속도로 휴게소의 고질적인 다단계 운영 구조와 퇴직자 단체 특혜 논란이 지속되면서, 한국도로공사가 제도 개선에 나선다. 한국도로공사가 지난 11일 김천 본사 강당에서 제20대 유정훈 사장의 취임식을 개최하고 휴게소 다단계 수수료 구조 타파 및 미래 플랫폼 기업으로의 전환을 포함한 4대 중점 추진 사항을 발표했다. 유 사장은 영동고속도로 여주휴게소를 첫 공식 일정으로 방문해 퇴직자 단체인 '도성회'의 운영 문제 등 구조적 악습을 강력히 비판했다.이날 유정훈 사장은 “신뢰의 길 위에 혁신을 더하겠다”며 “정부가 지향하는 노동 존중의 원칙을 바탕으로 모범 사용자로서의 책무를 다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유 사장은2026.06.12 09:57
글로벌 시장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공시 의무화와 공급망 실사 요구가 확대되면서, 자본과 인력이 부족한 중소기업들이 심각한 생존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정부의 탄소중립 정책 속도를 현장의 대응 여건이 따라가지 못해 대기업 협력사들의 공급망 탈락 우려가 커지는 만큼, 규제 압박을 견뎌낼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중소기업중앙회가 지난 11일 2026년 ‘제1차 환경·ESG위원회’를 개최하고 공급망 실사 대응과 녹색금융 활용을 위한 정책 과제를 집중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규제 동향에 따른 중소기업의 영향과 함께 탄소 배출량 관리를 위한 데이터 체계 구축 필요성이 강도 높게 제기됐다. 한국2026.06.12 09:21
학교안전공제중앙회가 지난 11일 서울대공원 일대에서 임직원이 함께하는 문화체육행사를 개최하고, 2026 북중미 월드컵 대한민국 대표팀의 승리를 기원하는 응원 퍼포먼스와 친환경 사회공헌활동을 통합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부서 간 벽을 허물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동시에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정훈 이사장을 포함한 임직원 50여 명이 참여해 조별 단합 체육활동과 소통 프로그램을 함께 수행했다. 특히 참가자들은 호숫가둘레길 약 2.1㎞ 구간을 따라 쓰레기를 수거하는 실천형 ESG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하며 시민과 아이들이 많이 찾는 공원의 쾌적한 환경 조성에 이바지했다.공제중앙2026.06.11 17:42
한국전력이 기후변화로 격화되는 봄철 대형 산불 리스크 속에서 전사적인 역량을 총결집해 완벽한 전력 안보를 달성했다. 철저한 선제적 예방 조치와 민관 협력 체계를 가동하여, 단 한 건의 전력 공급 중단 없는 방재 시스템을 입증했다는 평가다.한국전력이 올해 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선제적 예방 활동과 24시간 비상대응체계를 집중 가동한 결과, 산불로 인한 전력설비 정전 피해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이는 대형 화재 여파로 2개 변전소에서 정전 사고가 발생해 전력 자산 손실을 겪었던 지난해와 비교해 볼 때, 한전의 철저한 사전 리스크 관리와 전사적 자본·인력 집중이 만들어낸 값진 상생 경영의 결실로 평가받는다. 11일2026.06.11 16:34
대기업의 대규모 소비 진작 프로모션 자본이 디지털 플랫폼을 거쳐 골목상권과 전통시장으로 흘러 들어가는 상생 금융 선순환 모델이 탄생했다. 대기업의 판촉 자금이 지역 소상공인의 가시적인 매출 증대로 이어지도록 설계한 최초의 민간 협력형 상생 소비모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한국조폐공사는 자사의 모바일 포용금융 인프라인 ‘디지털온누리상품권 플랫폼’을 활용해 삼성전자가 추진하는 ‘국민과 함께 삼성전자 감사 페스티벌’의 디지털온누리상품권 페이백 지급 행사에 참여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삼성전자의 가전 제품을 구매한 고객들에게 제공되는 리워드 혜택을 디지털온누리상품권으로 맞춤형 지급하는 것이 골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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