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M2 타고 폭풍 질주! 이게 바로 M의 세계지~
BMW M 라인업의 막내이지만 존재감만큼은 형님들 못지않은 신형 BMW M2의 고성능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경험했다.황효주 기자가 직접 시승한 이번 영상에서는 고속도로, 시내, 그리고 스릴 넘치는 와인딩 로드까지 M2의 진가를 다각도로 조명한다. 컴팩트한 차체에서 뿜어져 나오는 460마력의 강력한 파워와 6기통 터보 엔진의 정교한 감성을 생생하게 전달한다.특히 신형 M2는 폭발적인 성능은 물론, 일상 주행에서도 꽤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차량으로 진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극한의 퍼포먼스를 경험하는 동시에 데일리 카로서의 매력도 갖춘 M2의 변화를 만난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6.01 09:20
최근 프리미엄 자동차 시장에서 아우디만 동떨어진 느낌이 있다. 기술력이나 디자인 어디 하나 부족한 곳이 없지만, 한 때의 이미지 실추가 크게 영향을 받는 느낌이다. 하지만, 이제 아우디도 전동화를 통해 새로운 전환점에서 다시 시작을 도모한다. SUV 전기차 라인업을 완성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Q8 아래, Q6 e-트론을 출시했다. 전기차인데도 불구하고 내연기관 자동차의 디자인과 주행 느낌을 그대로 가지고 있다는 평가다. 이정경 기자가 확인에 나섰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2025.05.09 20:47
폭스바겐 골프 8세대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한국 시장을 강타했다. 디젤 게이트로 대중적인 인기는 줄어들었지만, 아직, 여전히 마니아들의 사랑은 식지 않았다. 핫해치를 표방하는 GTS 모델도 있긴 하지만, 효율적이면서도 넉넉한 퍼포먼스를 발휘하는 TDI 모델도 나름의 매력이 있다. 경쟁 모델들은 모두 전동화를 향해 나아가지만, 골프만큼은 전통의 모습 그대로 있는 것이 더 매력적이라는 것이 이 차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한결같은 생각이다. 이번에는 나연진 기자가 신(新)세대의 시선으로 전통을 바라보는 시간을 가졌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영상을 확인하면 된다.2025.05.01 10:13
지금까지 아빠차로만 여겨졌던 미니밴에 새로운 매력이 발견됐다. 보부상처럼 많은 짐들을 들고 다니는 아나운서 딱이라는 것. 2열 시트 탈착과 무빙 기능은 물론 널찍한 트렁크 아랫부분까지 공간 활용은 아마 동급에서도 최고의 타이틀을 달지 않을까 싶다. 물론 승차감도 빼놓을 수 없다. 초보 운전자한테도 매력 어필을 하는 혼다 오딧세이의 승차감은 어디에 내놔도 부끄럽지 않다. 이번 모델에서는 디자인보다는 편의 장비 위주로 변한 게 많다고 한다. 아래 김예솔 아나운서가 시승한 영상에서 더 자세한 내용을 살펴볼 수 있다.2025.04.28 08:18
안전과 중후한 멋으로만 타던 볼보가 영~한 이미지로 바뀐지 좀 됐다. 전동화를 진행하며 더 젊어진 느낌인데, 소형 전기차라면 이제 더 설명이 필요없다. 그렇다고 안전까지 빼먹진 않았다. '크기' 빼고는 모든 것을 갖춘 콤팩트 전기 SUV EX30을 나연진 기자가 타봤다. 공개 시점이 빨라 기다리는 시간도 길었다. 그만큼 기대감도 컸는데, 길고 짧은 건 대어봐야 안다. 실제로 타본 느낌이 어떨지 아래 영상 시승기를 통해 살펴볼 수 있다. 강력한 국산 라이벌과 어떤 면에서 차이점이 있는지 직접 한 번 살펴 볼 필요가 있을 거 같다.2025.04.10 06:56
2025 서울모빌리티쇼가 개막했다. 이정경 앵커가 차알못을 위한, 귀에 속속 들어오는 리뷰를 진행했다. 모터쇼가 모빌리티로 바뀌면서 볼거리가 더욱 다양해졌다. 중장비, 전기 요트, 휴머노이드 로봇 등이 그 예다. 물론, 모터쇼 기준으로 본다면 완성차 볼륨은 소폭 줄어들긴 했지만, 포르쉐나 BMW, 벤츠, 제네시스 등의 프리미엄 브랜드들의 참가로 여전히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 현대차와 기아에서는 항상 궁금했던 수소 전기차 넥쏘와 목적 기반형 모듈형 자동차 PV5 등의 상용화 바로 전 모델들을 전시해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게다가 이번에는 수입차 협회에도 정식 등록된 대륙의 진격의 거인인 'BYD가 참가해 다양한 모2025.04.04 10:20
국내 공식적으로 수입돼 판매되는 유일한 풀사이즈 픽업트럭 GMC 시에라 드날라(고급형 모델)을 나연진 앵커가 타봤다. 가격은 1억대지만 세금은 일반 트럭 수준! 말이 안된다. 캠핑 장비 챙겨서 트럭베드 펼치고 그 위에 텐트 치고 차박하면 따로 낭만이 없다. 뿐만 아니다. 엔진 배기량은 무려 6.2ℓ에 V형 8기통을 얹어 견인은 물론 달리기 능력도 출중하다. 게다가 거의 SUV에 맞먹거나 어떨 땐 더 나은 승차감을 제공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영상을 확인하면 된다.2025.02.24 08:43
세르비아에서 개최하는 2027 베오그라드 엑스포, 국가 발전 촉진·국제 협력 강화 가속화를 기대하고 있다. 엑스포가 개최되면 100여 개국서 410만명 관광객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 주제는 '플레이 포 휴메니티' 인류를 위한 놀이로 정했다고 한다. 세르비아에 이번 엑스포가 어떤 의미가 있는지 글로벌 이코노믹이 네마냐 그르비치 주한 세르비아 대사에게 단독으로 직접 물어봤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2024.06.17 11:05
그랜드썬봉사단의 사회공헌 활동이 뜨거운 6월에도 이어졌다. 그랜드썬봉사단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15일 국립영천호국원을 찾아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호국영령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으며, 봉사단원들은 국립영천호국원을 찾아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봉사단원들은 이날 국립영천호국원의 묘역을 정비하고, 무연고 묘지에 헌화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호국영령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묵념을 올리는 시간을 통해 그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겼다.그랜드썬봉사단 정민영 단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우리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기억2024.04.29 13:31
글로벌이코노믹이 주최한 '부모와 청소년이 함께하는 투자 콘서트'가 막을 내렸다.글로벌이코노믹은 이달 9일 여의도 하나증권 본사 2층 세미나 실에서 학부모, 청소년, 전문투자자, 투자금융업계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투자 교육의 중요성과 실질적인 교육방법에 대한 투자콘서트를 개최했다.이날 강연은 당초 예상인원을 뛰어넘는 참석자들로 강연장은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다.강연은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했으며, 오후 4시부터 시작된 1부 강연은 '미국 주식 매수 타점 완전 정복' 저자인 로셈트레이딩아카데미 장영한 대표의 열정적인 강연이 이어졌다.장 대표는 강연에서 "우리나라가 조선이나 반도체 분야의 글로벌 리더이고2024.02.10 15:04
온디바이스 AI 관련주가 주목 받고 있다. 온디바이스 AI는 디바이스에 인공지능 결합된 형태로, 클라우드에 연결되지 않고 디바이스 자체에서 인공지능을 직접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을 말한다. 특히 외부와 통신이 거의 없기 때문에 개인정보 보호와 처리 속도가 향상된다는 잇점이 있다. 지난 한주간 온디바이스 AI 관련주들이 강세를 나타냈다. 개별 종목별 단순 평균 수익률로는 한주간 4.46% 상승했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픈엣지테크놀로지는 지난 2월 2일 대비 한주간 23.37% 상승해 관련주들 중 가장 뛰어난 성과를 나타냈다. 뒤를 이어 가온칩스와 퀄리타스반도체도 10%대 주간 상승률을 기록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한몸에2024.01.31 17:08
삼성전자는 작년 4분기 D램의 흑자 전환에 이어 올해 1분기에도 메모리 사업 흑자 전망에도 주가는 약세입니다. 미국 반도체 기업인 AMD의 기대를 밑도는 실적에 투자심리가 약화됐습니다. 삼성전자의 주가는 31일 전일보다 1600원(2.15%) 내린 7만27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장 후반으로 갈수록 주가 하락폭이 더 커졌습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보다 8%가량 증가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실적이 부진하더라도 향후 3년간 발생하는 잉여현금흐름의 50%를 주주환원에 활용한다는 정책을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하겠다고 밝혔지만 주가 하락을 막지는 못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이날 주당 보통주 361원, 우선주 362원의 기말배당을 결의했습니다. 작년 4분2024.01.30 17:11
기아는 30일 자사주 소각과 고배당 등 강력한 주주환원 정책에 대한 기대감에 장중 52주 신고가를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상승 피로감과 차익매물 출회로 후반들어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기아의 주가는 30일 전일보다 1900원(1.90%) 내린 9만80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장중엔 52주 신고가 10만3600원을 찍었습니다. 이날 거래량은 345만여주로 전일보다 8% 증가했습니다. 기아는 내달 발표될 것으로 알려진 금융당국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의 수혜도 예상됩니다. 기아는 저 PBR(주가순자산비율) 종목으로 PBR을 제대로 평가받으면 주가도 오를 수 있습니다.기아는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지만 역대 최대 실적을 보였고 강력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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