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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과거 김슬기와 코믹 욕배틀 "시끄러워 죽겠네 저 미친 x. 이런 니xx 시x 또 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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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과거 김슬기와 코믹 욕배틀 "시끄러워 죽겠네 저 미친 x. 이런 니xx 시x 또 비와"

김수미, 김슬기 / 사진='위닉스 뽀송' 광고
김수미, 김슬기 / 사진='위닉스 뽀송' 광고
김수미, 과거 김슬기와 코믹 욕배틀 "시끄러워 죽겠네 저 미친 x. 이런 니xx 시x 또 비와"

김수미가 '나를 돌아봐'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화제인 가운데 그와 김슬기의 욕배틀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배우 김수미와 김슬기는 최근 한 제습기 광고 모델로 출연해 코믹한 욕설 배틀을 펼쳤다.

광고 속 김슬기는 "비가 또 오네. 빨래가 안 마른다고 이 새x야. 아 냄새 xx나네. 비 오지 말라고"라고 소리치며 분노했다.
이에 김슬기의 욕을 들은 김수미는 "시끄러워 죽겠네 저 미친 x. 이런 니xx 시x 또 비와. 빨래가 말라야 입지. 오우 스멜. 메주 썩는 냄새가 나네. 시x 욕나오게 할래. x같은 비야 그만 좀 와 시x아""라며 맞장구를 쳐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김수미 김슬기 욕배틀 영상을 본 누리꾼은 "김수미, 역시 연륜 못 이겨" "김수미, 슬기는 더 배우고 와야 할 듯" "김수미, 원조 욕쟁이" "김수미, 이 아줌마의 욕은 리듬이 살아 숨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효진 기자 phj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