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대표 송병준)가 19일 축구 카드 역할수행게임(RPG) ;사커스피리츠'의 업데이트를 시행하고 새로운 '전설 선수'와 '5 대 5 풋살 모드' 등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사커스피리츠는 다양한 카드로 역동적인 축구 경기를 즐기는 판타지 턴제 축구 게임으로, 화려한 일러스트에 선수 수집과 육성, 실시간 대결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갖추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어둠 속성의 수비형 디펜더 전설선수인 ‘아프락사스’가 새로 추가됐다. 이 캐릭터는 강력한 에이스 스킬과 액티브, 패시브 효과 등으로 유저들에게 호응을 얻을 것이란 기대를 받고 있다.
새로운 콘텐츠인 ‘5 대 5 풋살 모드’의 베타 버전도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처음 도입됐다. 이 모드에서 유저들은 각 5명의 선수로 한 팀을 구성해 실시간 대전을 펼칠 수 있다. 이 게임 모드는 화면 앵글, 이동, 슛 조건, 스킬 제한 등 기존 콘텐츠들과는 완전히 다른 경기 룰이 적용돼 있어, 새로운 플레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컴투스는 이번 업데이트에 맞춰 다양한 참여 및 보상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하루 3번 간단한 참여 미션을 통해 보상을 획득하는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또 아프락사스의 흑마법 제물 상점 이벤트를 통해 미션 달성 후 다양한 게임재화와 선물도 받을 수 있다. 이 외 컴투스는 새로운 유저에게는 11가지 성장형 아이템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