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서울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아이와 오붓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글로벌 영유아 뉴트리션 전문가 '거버(Gerber)'와 함께하는 '유캉스 패키지'를 선보였다. 맛과 영양을 모두 담은 거버의 제품이 선물로 주어지며 릴랙세이션 풀이 있는 객실을 선택하면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고 아이와 힐링을 만끽할 수 있다.
서울 압구정역에 위치한 안다즈 서울 강남은 레고코리아와 손잡고 '안다즈 패밀리 패키지'를 출시했다. 패키지는 레고 플레이 파우치 기프트 세트와 조각보에서의 조식, 롤리팝으로 구성된 디저트 어메니티, 객실 무료 미니바 등의 혜택을 담고 있다. 여기에 패키지 판매 기간 동안 호텔 1층 카페 공간 아츠(A’+Z)에서는 팝아트 테마로 출시된 '레고 아트 시리즈' 전시도 볼 수 있다.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는 아이와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버블 버블 키즈 패키지'를 만날 수 있다. 곰인형 모자가 달린 쉐라톤 배스 로브 1개와 정글 키즈 틀레블 키트 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7세 이하 어린이 1인과 어른 2인의 조식 뷔페도 이용 가능하다.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의 롤링힐스 호텔은 자녀와 함께 자연 속에서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며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폴 인 롤링 패키지'를 판매 중이다. 스탠다드 객실 1박과 단풍이 물든 정원을 바라보며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실내 수영장과 피트니스 이용 혜택 등이 주어진다.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의 '스테이&플레이(Stay&Play) 객실 패키지'도 빼놓을 수 없다. VR기기를 체험할 수 있는 혜택과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성인 2인과 어린이 2인 조식 식사가 제공되며 침대 위에서 아빠와 아이들이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로봇 트레인 기차놀이 세트가 1개가 웰컴 기프트로 준비된다.
천혜의 제주 자연과 이국적 분위기가 어우러진 롯데호텔 제주는 가을 휴가를 위한 '쉼을 선물하다 패키지'를 선보였다. 패키지는 커플형, 키즈형, 가족형 패키지로 나뉘며 객실 1박과 조식, 카페 해온의 스페셜 메뉴, 컬러링 키트 1개 등이 공통 특전으로 제공된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