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너셋 액티브 유산균 3종은 '이너셋 액티브 프리바이오틱스 듀얼'과 '이너셋 액티브 포스트바이오틱스 프롤린유산균' 그리고 '이너셋 액티브 가세리 모유유래유산균'이다. 제품별로 유산균 배합을 달리해 소비자들이 선택폭을 넓혀 섭취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이너셋 포스트바이오틱스 프롤린유산균은 유산균이 장까지 살아서 도달하도록 생존력을 높인 제품이다. 휴온스내츄럴의 발효 기술로 자체 개발한 사균체 유산균 포스트바이오틱스 7종과 유산균의 보호막 역할을 하는 L-프롤린, 프리바이오틱스 등 17종 유산균을 배합한 것이 특징이다.
휴온스내츄럴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로 집에 두고 섭취할 수 있는 대용량 제품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어 대용량 제품을 준비했다. 유산균을 꾸준히 섭취하는 이들을 위해 합리적인 가격, 최적의 배합 비율로 개발한 이너셋 액티브 유산균 3종으로 장 건강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