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갤러리아백화점에 따르면 집에서 편안하게 업무를 볼 수 있는 프리미엄 의자가 인기를 끌고 있다. 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재택근무와 온라인 수업이 일상화되면서 홈오피스 가구를 찾는 고객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원더라움은 오피스 가구뿐 아니라 소파·테이블·쿠션등 다양한 인테리어 용품을 선보이는 프리미엄 가구 편집샵으로 무토, 구비, 펌리빙 등 세계 각국의 뛰어난 브랜드를 엄선해 국내에 소개하고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간결한 디자인과 다채로운 컬러감으로 유명한 덴마크 종합 가구 브랜드 무토의 라운지체어(Lounge Chair)와 암체어(Arm Chair), 의자의 골조를 그대로 드러내 이를 패브릭(천)으로 감싼 무스타슈의 볼드체어(Bold Chair) 등이 있다.
손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jizza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