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장기화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홈퍼니싱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까사미아는 편리하고 편안한 사용감, 좋은 디자인과 소재 등을 갖춘 소파를 다양하게 선보였다. 그 결과 까사미아의 지난해 소파 카테고리 매출은 2019년 대비 141%가량 신장했다.
이에 까사미아는 캄포와 더불어 까사미아의 다양한 소파 상품을 더 많은 고객에게 알리고 경험할 수 있게 하고자 이번 소파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소파 구매 전 고객을 대상으로는 리빙룸 패키지 할인 혜택을 준다. 거실장 20% 할인, 러그·쿠션 추가 할인 판매 등 행사도 준비됐다. 신세계까사미아삼성카드로 소파를 살 경우 최대 36개월 무이자 할부가 적용된다.
여기에 ‘베드룸 스타일 패키지 제안전’도 선보인다. 까사미아는 행사 품목에 해당되는 베드룸 패키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매트리스를 20% 할인가에 판매하며, 협탁을 무료로 증정한다.
추가 구성상품까지 구매하면 드레스룸‧화장대를 30% 할인받을 수 있다. 신세계까사미아삼성카드를 활용하면 침대 가격의 5% 포인트 적립이 이뤄진다.
유형호 까사미아 영업전략팀장은 “앞으로 소파 부문을 핵심 부문으로 육성하고 고객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소파 라인업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라면서 “130억 매출을 달성한 캄포 소파 외에도 제2, 제3의 캄포 소파가 탄생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손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jizza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