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현대 서울은 오는 26일 정식 개관하는 서울 최대 규모 백화점으로, MZ세대를 겨냥한 파격적 공간 디자인과 혁신적 매장 구성 덕분에 오픈 전부터 입점 브랜드들에 대한 관심이 높다.
특히 매장이 들어선 영등포 상권은 일평균 유동인구만 15만 명에 이르는 데다 강서·마포·용산 등 1차 상권과 2·3차 상권인 경기·인천까지 상권이 광역화되고 있어 향후 다양한 소비자층의 유입 효과가 있을 것으로 회사 측은 예상했다.
시몬스 더현대 서울점은 개점을 기념해 두 차례에 걸쳐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오는 3월 8일부터 21일까지는 지하 1층 대행사장, 3월 15일부터 21일까지는 지상 4층 행사장에서 행사가 전개된다.
이와 함께 시몬스 더현대 서울점은 대형 사이즈 프리미엄 매트리스를 최대 15%, 침대 프레임과 룸세트를 1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싱글 또는 슈퍼싱글 사이즈 매트리스 구매 시 5% 할인 혜택을 선사하는 ‘싱글 프로모션’도 준비돼 있다. 이 밖에 더현대 서울 오픈 기념으로 3월 말까지 일정 금액 이상 제품 구매 시 10% 상품권을 증정하는 행사도 이어진다.
시몬스 침대는 150년이 넘는 브랜드 역사에 한국 시몬스만의 기술력을 더해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다.
경기도 이천의 시몬스 팩토리움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국내 자체 생산 시스템과 세계 최고 설비를 자랑하는 수면연구 R&D센터를 통해 안전한 매트리스를 생산하고 있으며, 한국 시몬스만의 1936개 품질 관리 항목을 적용해 철저히 품질을 관리하고 있다.
국가 공인 친환경 인증, 국내 최초·유일의 불에 잘 타지 않는 난연 매트리스 출시‧특허 취득, 라돈안전제품 인증 획득 등으로 제품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쌓으며 침대 업계 안심비용 추세를 이끌고 있다.
손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jizza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