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K플라자, 애경 창립 67주년 기념 행사 개최
AK플라자는 애경그룹 창립 67주년을 기념해 고객의 ‘데일리 프리미엄’을 위한 행사를 벌인다.
오는 6월 10일까지는 전 지점에서 ‘창립 67주년 축하, 경품 이벤트’가 전개된다.
오는 21~23일에는 ‘창립 67주년 축하 스페셜 위크’가 진행된다. AK카드로 인기 패션 브랜드 제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0% 할인 혜택을 주고, KB국민카드로 결제 시 최대 10%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외에 ‘AK X 금강 창립 67주년 특별 기획전’(분당점), ‘Happy Price’ 프로모션(분당점, 수원점, 평택점) 등 지점별 행사도 다채롭게 마련돼 있다.
◇ 홈플러스, 단 하루 ‘수퍼초빅딜 데이’ 진행
홈플러스는 19일 단 하루 전국 점포와 온라인몰에서 ‘수퍼초빅딜 데이’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휴일이 많은 가정의 달이지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집에 머무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먹거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고자 마련됐다. 신선식품부터 가공식품까지 다양한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마이홈플러스 회원은 프라임립아이(100g, 미국산 쇠고기)를 40% 할인가에, 블랙타이거 새우(대, 말레이시아산)를 1마리 690원에 신동진쌀(10kg, 국내산)을 한 포 2만 9900원에 살 수 있다.
이창수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이사는 “앞으로도 홈플러스만의 인기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여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줄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올해 상반기 최대 쇼핑 혜택 선봬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은 오는 30일까지 1년에 단 두 번 진행하는 아울렛 최대 행사인 ‘롯데아울렛 메가 세일’을 벌인다. 300여 개 브랜드가 동시에 참여해 기존 할인률에 최대 3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기흥점은 ‘해외명품대전’(5월 27일~6월 2일)을 열고 ‘아디다스 의류 균일가존’(5월 20일~6월 2일)을 마련한다.
이천점은 오는 26일까지 ‘블랙야크’의 아웃도어 의류와 등산화를 40~80% 할인 판매하며, 27일~30일 ‘내셔널지오그래픽’의 의류, 가방, 신발 등을 최대 40% 할인한다.
광명점은 20일~31일 ‘테팔’ 상품 최대 70% 할인 행사를 펼치며, 가구 브랜드 ‘템퍼’와 ‘씰리’가 입점된 아울렛 점포는 매트리스 진열 상품들을 30~55% 할인한다. 이천점, 기흥점, 김해점, 이시아점은 5월 주말 동안 회전목마, 관람차 등 아동 시설을 선착순 무료 개방한다.
◇ 메가박스, 힐링 콘텐츠 ‘메가릴렉스–불멍’ 상영
메가박스는 19일 스페셜 힐링 프로젝트 ‘메가릴렉스–불멍’을 선보였다.
메가릴렉스-불멍은 극장에서 모닥불 영상을 관람할 수 있는 콘텐츠로, 최근 캠핑 유행으로 확산된 ‘불멍(불을 바라보며 멍하니 즐기는 것)’ 문화를 쾌적한 상영관 내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해당 콘텐츠의 상영시간은 31분이며 전국 메가박스 21개 N스크린으로 만나볼 수 있다. 타닥거리는 사운드와 일렁이는 모닥불 영상으로 마치 실제로 캠핑장에 온 듯한 평화로운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메가박스는 메가릴렉스-불멍 관람객 전원에게 커피 1잔과 온열 안대를 제공한다.
◇ 크린랲, ‘기부런 캠페인’에 생리대 7200팩 후원
생활용품 기업 크린랲은 지난 18일 세계 월경의 날(5월 28일)을 맞아 지파운데이션 주최로 열리는 ‘2021 제1회 기부런 캠페인, 런포더문(Run for the Moon)’에 생리대 7200팩을 후원했다.
Run for the Moon은 취약계층 여성의 월경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된 참여형 레이스 캠페인이다.
이번에 크린랲이 기부한 생리대는 낱개로 7만 3000여 개에 해당하는 양이며 화장품, 여성청결제 등과 함께 키트 형태로 제작됐다. 물품은 취약계층 여성 528명에게 전달된다.
승문수 크린랲 대표는 “세계 월경의 날을 맞아 지원하는 생리대가 취약계층 여성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크린랲의 지난해 연간 기부총액은 11억 원 수준으로 2019년 대비 약 3배 규모로 성장했다. 올해 크린랲은 연간 사회공헌 지출액을 전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하고, NGO단체와 협업해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다.
손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jizza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