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1차 판매에 이어 수도권 총판 딜러사인 송광모터스와 손잡고 11번가 고객 대상으로 기존 혜택보다 풍부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판매전은 11번가 단독으로 진행되며, 25일부터 6월 말일까지 약 5주간 계속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전시장 내방이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수도권 지역 고객 대상으로 찾아가는 상담 및 시승 서비스를 제공한다.
캠핑카 제작 전문업체 '마레'가 만든 레이캠핑카는 평소에는 데일리카로 주말에는 캠핑카로 이용하는 '2 IN 1 Car'를 콘셉트로 개발됐다.
경차지만 넓은 레이의 공간감을 극대화 해 이중구조 루프, 침상, 가구, LED 실내등, 20리터 물탱크 등 각종 캠핑 설비를 장착했으며 4인까지 취침 가능하다. 또한 국내 최초로 경차 지붕 강도 테스트에 합격해 안전성을 충족하며 태양전지 기반 충전 시스템을 탑재해 2박3일 장박에도 무시동 히터를 사용할 수 있다.
티오르 관계자는 "1차로 진행했던 판매전에서 고객들의 높은 관심과 예약이 있어 이번 2차 판매전을 기획하게 됐다"며 "수도권 고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상담, 시승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더 좋은 고객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티오르는 국내 시판 중인 다양한 브랜드의 차량을 터치 한 번으로 시승 예약할 수 있는 통합 시승 플랫폼이다. 티오르는 차량 구매를 원하는 고객과 판매사를 실시간으로 연결해줄 뿐만 아니라 차량 상세 정보와 시승 스케줄, 프로모션 정보 등을 제공한다.
노진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inrocal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