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는 '쌀의 날'(8월 18일)을 기념해 농협중앙회 서울지역본부와 함께 취약계층 돕기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
사회공헌 활동으로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이동환 바디프랜드 부사장을 비롯해 이대엽 서울농협 본부장, 이경희 우면종합사회복지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전달식은 바디프랜드와 서울농협이 사회공헌 업무협약 체결 후 다섯 번째로 마련한 행사다.
양사는 지난 3월 협약을 맺고 소외·취약계층 지원, 도시민과 농업인(또는 단체)을 연계한 도·농 교류, 농축산물 판로 확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 기관·소속 임직원에 대한 금융서비스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을 약속했다.
이동환 바디프랜드 부사장은 "행복나눔상자를 통해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행복을 전하게 돼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상생 협력을 기반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하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a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