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하드는 2016년 설립된 스타트업으로, 그 해 개최된 제1회 구글플레이 인디 게임 페스티벌에서 톱3 개발사로 선정됐다. 대표작은 '히어로팩토리', '레드브로즈: 붉은 두건 용병단', '공장 주식회사' 등이다.
신중혁 플레이하드 대표는 "세계 사람들에게 인정받을 수 있는 개발사가 되는 것을 목표로 글로벌 시장을 지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유태웅 넵튜 대표는 "플레이하드는 개발 방향성, 글로벌 마인드, 기업 비전 등 여러 측면에서 넵튠이 추구하는 모습을 가졌다"며 "양 사가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며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