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은 11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50분부터 한 시간 동안 TPO(시간·장소·상황)에 맞는 일상복 연출을 제안하는 프로그램 ‘#OOTV’를 방송한다.
영포티는 본인의 가치와 취향에 맞는 소비를 아끼지 않는다. 이에 #OOTV는 보다 세밀하고 꼼꼼하게 패션을 추천하는 ‘마이크로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한다.
매주 다른 콘셉트로 특별함도 놓치지 않는다. ‘겨울을 준비하는 자세, 얼죽코(얼어 죽어도 코트)’, ‘본격 월동 준비’, ‘쇼핑은 타이밍!’ 등 매주 상황에 맞는 주제를 선정하고, 그에 맞는 상품을 큐레이션 형태로 소개한다.
김현정 GS리테일 패션잡화PD팀 김현정 팀장은 “영포티는 콘텐츠를 단순 소비하지 않고 직접 참여하는 만큼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OOTV는 현재 인스타그램 계정 ‘gs_ootv’를 운영하며 고객과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60초 이내의 짧은 영상인 ‘숏폼’ 형식의 패션 콘텐츠를 제공하고 인스타그램 실시간 방송 팬미팅도 추진 중이다.
오는 12월에는 고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챌린지 이벤트로 인스타그램 기반 소통을 강화하고 고객이 직접 만든 콘텐츠를 방송에 활용할 예정이다.
안희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hj043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