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9시 29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엔씨소프트는 전날 10.50% 하락한 58만8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전일까지 ‘리니지W’ 흥행 기대감이 커지며 상승세를 타고 65만 원 선까지 상승했으나, 이날 신작 출시후 기대감이 약해지면서 실망매물이 출회된 것으로 풀이된다.
리니지W는 PC MMORPG 리니지의 정통성을 계승해 월드와이드(Worldwide) 콘셉트로 개발한 엔씨소프트의 글로벌 신작 게임이다.
‘글로벌 원빌드(Global One Build)’ 서비스, 풀 3D 기반의 쿼터뷰, 실시간 ‘AI(인공지능) 번역’ 기능 등이 특징이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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