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 토이저러스몰서 '크리스마스 선물 대전' 개최

롯데온은 오는 26일까지 크리스마스를 맞아 토이저러스몰에서 ‘크리스마스 선물 대전’을 연다고 10일 밝혔다. 총 1000여개의 토이저러스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추운 겨울 집콕 생활’ 주제에 따라 실내 완구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플레이도(24팩)’를 50% 할인 판매하며, 이외에도 ‘닌텐도 스위치 본체’, ‘닌텐도 스위치 인기타이틀’, ‘핑크퐁 아이슬라미샌드 디럭스 플레이세트’ 등 대표 상품이 있다.
토이저러스 단독 상품도 마련했다. ‘영실업 콩콩이인형 유모차세트’, ‘시크릿쥬쥬 나만의 매직 캐리어 스페셜세트’, ‘씨티 서비스팀(DIY 중장비 시리즈)’ 등이 있다.

오는 16일에는 크리스마스 선물 인기 완구인 ‘레고’와 ‘실바니안 패밀리’의 라이브 방송을 각각 진행한다. 최대 20% 할인, 선착순 사은 증정 혜택을 준다.
이외에도 이날까지 7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최대 10% 할인권을 증정하고, 17일부터 26일까지는 6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할인 혜택을 주는 등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김규식 롯데온 마트홈/패션팀장은 “크리스마스가 다가올수록 인기 상품은 품절되기도 하고, 택배 배송으로 상품을 수령하는 고객들은 배송이 밀려 크리스마스에 맞춰서 상품을 받지 못할 수도 있다”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선물을 미리 준비하셔서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희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hj043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