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플레이어, 코믹북 등 외신들은 네티즌 그룹 '리키팬디(LeakyPandy)'의 발표를 인용, "폿권 토너먼트 후속작 관련 정보가 올해 안에 닌텐도 스위치 독점작으로 공개될 것고 보도했다.
'폿권 토너먼트'는 닌텐도와 반다이 남코가 협력 개발한 게임으로, '폿권'은 '포켓몬'과 반다이남코 격투 게임 '철권'을 합성한 말이다. 양 사는 2015년 '폿권' 아케이드 게임을 론칭했으며 2년 후 닌텐도 스위치판을 발매했다.
닌텐도는 아직 '폿권' 후속작 관련 공식 발표를 하지 않았다. 실제 정보가 공개된다면 '포켓몬스터 레전드: 아르세우스'가 발매되는 28일 이후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리키팬디는 '폿권 토너먼트' 외에도 '마리오 카트 10', '건담 브레이커 4', 코에이 테크모 '닌자 가이덴' 신작 등에 관해서도 올해 안에 공식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