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의 SPA 브랜드 스파오가 편안함과 스타일을 추구하는 MZ세대의 취향에 따라 ‘시티보이룩’ 콘셉트의 프로젝트 룩북을 공개하고 신제품을 선보인다.
이번 룩북에서는 패션 인플루언서 ‘기용’과 ‘한동’이 참여해 스파오만의 편안한 감성을 담은 시티보이룩 스타일링을 공개한다.
동물 가죽을 사용하지 않은 ‘에코 레더 재킷’은 부드러운 감촉과 광택감으로 다가오는 봄, 신학기에 입기 알맞다.
이랜드 스파오 관계자는 “남의 시선보다 자유로운 활동성과 편안함을 중시하는 MZ세대의 소비 트렌드에 따라 올해 시티보이룩의 인기가 예상된다”면서 “누구나 편하게 시도해볼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스파오에서 준비했다”고 말했다.
안희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hj043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