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프로 풋볼 게임 시청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CNN이 이날 보도했다. 지난 정규 시즌에 풋볼 게임당 평균 시청자는 1,710만 명으로 그 전 시즌에 비해 10%가량 증가했다.
올해 슈퍼볼에서는 램스의 대역전극으로 인해 시청자가 더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CNN이 전했다. 또한 올해 슈퍼볼 하프타임쇼는 힙합 전설들의 무대로 꾸며졌다. Dr. Dre, 스눕 닥, 에미넘, 켄드릭 라마, 매리 J 브라이지 등의 합동 무대가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국기연 글로벌이코노믹 워싱턴 특파원 ku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