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대표 조성원)가 신작 P2E 게임 '건쉽배틀: 크립토 컨플릭트'를 28일 정식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건쉽배틀: 크립토 건플릭트'는 한국·중국·싱가포르를 제외한 글로벌 전역에서 PC·iOS·안드로이드OS로 출시되며 영어·중국어·일본어 등 총 20개 언어를 지원한다.
조이시티가 2014년 첫 선을 보인 전쟁 시뮬레이션 게임 '건쉽배틀' IP를 기반으로 한 '크립토 컨플릭트'는 게임 내 재화 '티타늄' 등과 연동되는 위믹스(WEMIX) 기반 유틸리티 토큰 '밀리코(MILICO)'을 중심으로 한 블록체인 기능이 적용돼있다.
조이시티 측은 "크립토 컨플릭트는 P2E 랭킹 집계 사이트 '플레이투언닷넷' 인기 순위서 전략·시뮬레이션 부문 1위, 전체 5위를 차지하며 기대를 받고 있는 작품"이라며 "북미·유럽·동남아 등 다양한 지역에서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