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큐는 로제치킨과 크런치 버터치킨, 황금올리브 콤보 등 3종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크런치 버터치킨은 바삭한 황금올리브치킨에 ‘단짠’의 대명사 콘버터와 매콤하게 혀에 착 감기는 BBQ 레드착착 시즈닝이 더해진 일명 ‘마약옥수수’ 맛으로 강력한 중독성을 자랑한다. 여기에 파인마요소스가 동봉돼 있어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 크런치 버터치킨은 한 마리에 2만2000원이다.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오는 18일까지 자사앱(BBQ앱)에서 신메뉴 3종 구매시 새로 출시한 사이드 메뉴를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씨솔트카라멜볼’, ‘리얼초코볼’ 중 선택 가능하다.
BBQ 관계자는 “봄을 맞아 로제와 콘버터를 재료로 MZ세대의 입맛을 사로잡고, 황금올리브치킨을 활용해 다양한 니즈도 충족시키고자 했다”며 “앞으로 신제품 3종과 함께 프로모션도 활발히 진행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송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sy121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