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은 실시간 환전 및 희망환율 환전 등 편의성을 갖춘 '외화 E-지갑' 서비스를 출시했다.
18일부터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해외여행이 확대 조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DGB대구은행 모바일 앱 ‘IM뱅크’를 통해 사용할 수 있는 ‘외화 E-지갑’ 서비스는 실시간 환전 기능과 고객이 신청한 희망 환율에 도달하면 자동 환전되는 '희망환율 환전예약' 기능이 특징이며, 원하는 날, 원하는 영업점에서 외화 수령 및 재환전 할 수 있고 기간 제한 없이 1만불까지 외화 보관도 가능하다.
이 서비스를 통해 환전 가능한 통화는 미국 달러(USD), 일본 엔화(JPY), 유럽 유로화(EUR), 중국 위안화(CNY)등 총 14개의 외국 통화로, 미국 달러(USD) 90%, 일본 엔화(JPY) 및 유럽 유로화(EUR) 80%의 추가 이벤트 환율 우대를 제공한다.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4월18일부터 6월17일까지 약 2개월간 '누구나 IM외환 : 매일매일 외화 장전, 환전하면 누구나 룰렛!' 이벤트도 실시한다.
IM뱅크 앱에서 DGB대구은행의 대표적인 외환 서비스 3가지 (외화 E-지갑, 외화 Buy&Sell, IM외화자유적금)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에어 5세대 ▲신세계 상품권 등을 지급할 예정이며, 기간 내 최다 금액을 거래한 고객을 대상으로 아이패드 에어 5세대를 증정한다.